저녁 먹다 말고 노래를 불러 주겠답니다.
일단 한 입 먹고 시작하겠다는 우리 딸. ㅎㅎㅎㅎ

일단 한 입 먹고~


아버지는 나귀 타고~~



꺄악~~~ 귀여워~~~
ㅎㅎㅎㅎㅎㅎ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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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좀 민망한 의상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노는 모습이라서 올려봅니다.

공 맞추기 놀이




마지막 인사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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짝꿍 지인이 선물해 준 영어 율동책인데 너무너무 잘 갖고 놀아줍니다.
율동도 따라하고~ 노래도 따라하고~

엄마~ 우리 이거 갖고 놀아요.


바바요~


요렇게 요렇게~


엄마의 율동이 우스운 지 자지러 지네요.

 
이뻐이뻐~~


아이랑 놀때는 바보가 되어 주면 아주 편합니다.
몸짓, 표정 하나에도 너무너무 즐거워 해주거든요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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늦잠 자는 아빠에게 세린이가 아침 먹으라며 숟가락과 함께 챙겨준 식사 입니다.
자기가 먹을 땅콩과 레고 블럭...ㅋㅋㅋ

아빠는 그저 좋답니다.


엄한 엄마에 뭐든 다 들어주는 아빠라서 주말만 되면 세린이는 왕애교쟁이가 됩니다.
너무 극과 극이라서 여우 같아요. --;;

아빠랑 동요 듣기 하고 있어요.


율동 가르쳐 주는 중


짝궁 생각에는 우리집 서열이 엄마->세린->아빠...라고 하더군요.
처음에는 그냥 웃어넘겼는데..요즘 생각해 보니 정말인 것 같아요.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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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주전자' 라는 동요를 아시나요?
세린이 덕에 제가 어릴 적에 들었던 동요 말고도 많이 듣게 되는데요.
'주전자' 도 세린이가 율동과 함께 즐겨주는 동요랍니다.

'나는 작고 뚱뚱한 주전자~~ ♬'
'손잡이 있고 주둥이 있죠~'
'부글부글 물이 끓으면~'
'쭉~~ 기울여 따라 주세요~ ♬'

노래가 시작되면 소꿉장난 컵을 들고와서 손에 쥐어주고 엄마, 아빠도 같이 율동을 해줘야 합니다.
주전자에 물 따르는 시늉을 계속 하고 있어야 하지요. ㅎㅎ
그러다 마지막 쭉~ 기울여 따라 주세요....부분이 되면 세린이가 외칩니다.
'엄마! 마셔요~~'
그럼 아주 맛있게 물 먹는 시늉을 해줘야 한답니다. ^^

물 따르는 중


귀엽지요?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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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동요책 읽기(?)에 푹~ 빠졌습니다.
한장 한장 넘겨가며 같이 부르자고 하네요.

아침부터 열심히 독서 중



금 나와라와라 뚜욱딱!!!


그저 좋답니다.


밥 먹고 간식도 뚝딱~

 
사진 찍자 했더니 애교 부리기


눈웃음 시리즈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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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율동책을 잡고 삽니다.

동물 농장 율동중



아주 열심이지요?


뭐가 그리 재미있는 지~


사과 같은 내 얼굴~

 
머리~ 어깨~ 무릎~ 발, 무릎, 발~


언제 이렇게 컸나 싶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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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 들으면서 율동하는 걸 좋아하는데 마침 율동 동요라고 있더라구요.
역시나 엄청 좋아합니다~
시디 틀어놓고 노래 들으면서 책 보고 따라해요.
솔직히 따라하는 건 지 그냥 책 보는 척 하는 건 지는 잘 모르겠구요. ㅎㅎㅎ

머리~ 어깨~ 무릎!



혼자 신나서 열심히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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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짝꿍의 취미 활동으로 인해 선유도 공원에 나들이 갈 일이 생겼어요.
날씨가 좋긴 좋은데 너무 좋아 걱정이 되더라구요. 윽..더위는 싫어!

세린인 아빠의 체인 장식을 감아 달라고 하더니 멋진 율동을 보여줍니다.
푸하하하하~ 

멋지다! 세린!!



ㅋㅋㅋㅋㅋㅋㅋㅋ

 
그러다가 곧 저한테로 다가오더니...
"엄마~ 불편해요. 풀어주세요."
푸하하하~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.

아후...한 낮에 나가려니 정말 덥더군요.
한여름 날씨 같았어요.
세린이도 썬크림 무장에 반팔 입히고 나갔는데도 땀이 송송 맺혔어요.

선유도 공원 공연장


사진 좀 찍을랬더니 카메라 달라고~~~


아빠 최고~~ 를 외치는 세린


더워서 얼굴이 빨개요~


더워서 고생 좀 했지만 오늘 재밌었다고 하네요.
재밌으면 됐지뭐~
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니 이번 여름도 알만 하겠네요.
아흑~ 정말 더운건 싫다!


딱 일년 전에도 선유도에 갔었드랬지요.
사진 보니 참 많이 컸네요. ^^

일년 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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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나게 노래 들으며 준비체조를 하고 있어요.
선생님을 보면서 제법 잘 따라하네요.
오늘도 신나게 놀았어요~~~



읏샤~ 읏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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