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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2.27 20110224(868일)_울보 2
  2. 2011.01.21 20110120(833일)_무김치가 그렇게 좋니? 2
  3. 2010.08.31 20100830(690일)_울보 2
아침밥 먹으면서 머리를 곱게(?) 묶고 있어요.

이쁘게 해주세요~


요즘 뭔가 마음에 안들거나 그러면 울음을 자주 터뜨려요.
울보 떼쟁이가 됐어요. --;
엄마는 말이야...씩씩한 세린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단다..허허~
으앙~~~


저녁에 목욕하기 전에 엄마랑 셀카 놀이를 했어요.
카메라를 안 보고 있을 줄 알았는데 제법 쳐다봐 줬네요~ ㅎㅎ

새침~


오~ 이게 그나마 제대로 봤는걸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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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보니 요렇게 곰돌이를 이쁘게도 눕혀 놨더라구요.
이불 깔고 베개 위에 곰돌이 눕히고 담요 덮어주고~

곰돌이 쿨쿨~


모자 쓴 모습이 이쁘다는 아빠의 말에 푹 눌러 쓰고 있습니다.
눈 내려갔다~~~


저 이뻐요?


저녁 안 먹겠다고 떼쓰다가 새로 담근 무김치를 가져다 줬더니 갑자기 환호하며 달려 듭니다.
밥 안 먹으면 안 주겠다고 치웠더니 완전 서럽게 우네요.

무김치 주세요~

 
울고 있을 때 김치를 줬더니 그 와중에 받아먹네요. ㅋ


조금만 덜어서 줬더니 밥은 안 먹고 무김치만 퍼먹고 있습니다. --;
그렇게 맛있어?


엄마 눈치를 살살 보더니...


엄청난 눈웃음을 지어 봅니다.


으이구...
속에 능구렁이 열마리가 들어있나~~
Posted by 공원
,
장난감 바구니에 들어가서 모하니?
작은 텐트 같은 놀이공간을 마련해 줘야 하나 고민입니다.

재밌어?


오랜만에 외할아버지가 사주신 코끼리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줍니다.


그러다 눈썹이 빨개지고...


왜 우니?


요즘 엄살이 심해졌어요.
툭하면 잉~~~~
특히 아침에 심해요. --;;;
일어나서 엄마, 아빠 보고는 옆에 오라고, 항상 같이 있어야 되고..
아흥...왜 그런거지?
목욕하고선 기분이 급 좋아짐.


저 어딨게요~~


왜 점점 울보가 되어 갈까요..--;
애정이 모자른가..헝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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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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