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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4.13 20110412(915일)_카레 2
  2. 2010.08.31 20100830(690일)_울보 2
  3. 2010.03.05 20100304(511일)_치카치카 6
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요렇게 통통하니 부어 있어요.
코는 왜 파니? ㅎㅎ
 
 
요즘은 이불이나 담요같은 걸로 몸을 숨기고서는 옆에 가면 여깄지~ 하면서 노는 걸 좋아해요.
깜작 놀래키기 놀이인가 봐요.
어디 숨었는 지 엄마는 다~~~~~~~ 아는데 말이죠.  ㅎㅎ

세린이 여깄지~~~


사진기를 들이대면 "김치~", "이쁜짓~" 하면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.
이뻐~
 
 
오늘 오랜만에 카레를 해줬는데 너무 잘먹는 세린.
뜨거우니 후후~ 불면서 먹으라고 하니 나름 열심히 불면서 먹습니다.
맛있어~ 하면서 먹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.
맛있어요!!


저녁 먹고 사과로 후식 먹는 중


대부분 먹는 사진인 듯...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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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난감 바구니에 들어가서 모하니?
작은 텐트 같은 놀이공간을 마련해 줘야 하나 고민입니다.

재밌어?


오랜만에 외할아버지가 사주신 코끼리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줍니다.


그러다 눈썹이 빨개지고...


왜 우니?


요즘 엄살이 심해졌어요.
툭하면 잉~~~~
특히 아침에 심해요. --;;;
일어나서 엄마, 아빠 보고는 옆에 오라고, 항상 같이 있어야 되고..
아흥...왜 그런거지?
목욕하고선 기분이 급 좋아짐.


저 어딨게요~~


왜 점점 울보가 되어 갈까요..--;
애정이 모자른가..헝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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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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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먹고는 바로 양치질 하고 있어요.
혼자 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 피우면서 주질 않네요.
칫솔 달라고 쫓아 다니느라 진땀 뺏네요.

어음마~ 칫솔은 맛있어요!


혼자 뭐하나 싶었는데...
청소티슈통 위에 척~ 하니 앉아 있네요. ㅋㅋㅋㅋㅋㅋㅋㅋㅋ
의자인 줄 아나봐요. ^^
세린이 의자를 하나 사줄까봐요.
토이저러스 가니까 콩순이 의자라고 저렴한 거 있더라구요.
앉으면 뿡뿡 소리 나는 거..무지 좋아하던데...ㅎ

살짝 엉덩이가 배기는 걸?


간식 먹다가 식탁 위에 있던 아빠소세지 보고는...
까보려고 노력중 입니다.
"세린아~ 안돼~~~ 세린인 못 먹는 거야~"

이거 맛있는 거 같은데~


소세지 장난하다 말고 까꿍~ 놀이 중입니다.

히~~ 세린이 없다~


손가락 사이로 보기?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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