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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5.18 20110514(947일)_절물 자연휴양림 2
  2. 2011.02.22 20110220(864일)_화창한 날 4
  3. 2009.05.13 20090512(215일)_여보세요? 4
오늘은 시원하게 산림욕 하고 오기로 했어요.
아침부터 상추쌈으로 아주 맛나게 먹어주네요.

맛있어요~


애교 3종
 

돌하루방? 나무하루방? 따라하기

 
혼자 산책길도 걷구요..


솔방울도 주워봅니다.


한적한 숲길


군데군데 마련된 평상에서 점심도 맛나게 먹어주고~


그네도 탑니다.


엄마가 태워주자 너무 좋아하네요~


오리도 타고~ 미끄럼틀도 타고~
 
 
줄잡고 올라오려고?


미끄럼틀 타고 내려와서는 멋진 착지 자세도 보여줍니다.


놀이 기구(?)만 보면 자동으로 달려가요. --;


타이어 통과하겠다고 애먹였네요. ㅋㅋㅋ


잠시 쉬면서 목도 축이고..


숲길 산책과 물고기 보기


산에서 내려오는 물길 따라 걸어보기


마지막으로 안녕~~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어요.


공기도 좋고 조용한 숲길을 걷다 오니 너무 좋았습니다.
세린이는 낮잠도 잊고 신나게 놀다 이른 잠에 빠지고 엄마, 아빠는 친구들 만나러 숑~
맛난 돼지고기 먹었네요.
글고 어제에 이어 필수 코스인 영화보기~
하필 개봉한 영화중엔 재미있는게 하나도 안 보였다는...아~~ 아쉬워!
다음주에 캐리비안의 해적4를 한다던데..아흑~
어젠 토르. 오늘은 체포왕 봤어요.
토르보다는 체포왕이 난 듯..--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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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엔 아빠랑 레고놀이.
아빠를 도와주기 보담은 방해하면서 같이 놀기 라지요. ㅋㅋ

아빠~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.


점심 먹고 장보러 갔는데 곯아떨어진 세린.
자기 전부터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그 자세 그대로...ㅋㅋㅋ

두둥~~~~~~~~


집에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앞 산책로에 다녀왔어요.
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~


햇빛이 좋지요?


^__^


새침이


혼자 걸어가다가 아빠도 챙기고~
얼른 오세요~

 
집 앞 놀이터도 다녀왔어요.


엄마가 오려 놓은 새 망쳐놓기. ㅎㅎ


나름 고민하면서 만드는 세린 작품


햇빛이 너무 좋아 오랜만에 기분 좋았던 하루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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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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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엄마와 약속 잡고 싶은 둥실이..

음...엄마 핸드폰이 몇 번 이였더라?


여보세요? 엄마? 우리 놀이터에서 만나요~ 나 먼저 가서 기다릴께요~


음~ 세수하고 꽃단장하고~


후음~ 나 먼저 기둘리고 있는데 엄만 왜 아직 안오시는 거야~


엄마 왔어용? 저 오늘 좀 럭셔리 하지 않나요? 오호호호호호~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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