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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2010.04.30 20100429(567일)_엄마~ 엄마~ 4
  5. 2010.03.03 20100302(509일)_고집은~ 4
잘 먹는 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합니다.
그리고 양식 보다는 한식을 더 좋아하지요. 완전 토종 입맛 입니다. ^^;;;

뿌듯한 표정으로 저녁 먹고 있어요.


완전 잘 먹어 주지요?


후식 또한 잘 먹어 줍니다. ^^
 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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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한 그릇 다 비워 놓고서는 송편 간식 먹고 있어요.
많이도 먹는다~
근데 살은 왜 안찌니? --;;;
우물우물~


뭐하고 있는 걸까요~


소파에 스툴 올려 놓고 그 위에 앉으려고 하고 있었어요!


장난꾸러기 같으니라고!
화를 내지 않는 엄마가 되어 보기 위해서 여러 번 설득하고서는 스툴 내리게 했어요.
아흑....부드러우면서 강한 엄마가 되는 길은 어렵네요.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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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선물로 티셔츠 한 장을 받았는데 우리 세린이 너무 좋아합니다.
앞면에 있는 그림이 햇님이라네요.
"햇님 옷 너무 좋아~"
이러면서 하루 종일 입고 있습니다. 허허허~

이 뿌듯한 표정을 보세요. ㅎ


간식으로 푸룬을 줘봤더니 개눈 감추듯 먹어줍니다.
한 봉지 다 비우고서는 엄마~ 또 주세요~

맛있게도 먹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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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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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세린이가 늦잠을 자길래 살짝 일어나서 씻고 있었어요.
갑자기 으앙~~~ 하는 울음소리가 나더니 잠시 뒤에 욕실 문이 열리며 아빠의 목소리가 들리네요.
"엄마~ 여기 있네~"
울 세린이 엄마 씻는 틈에 일어나 없는 걸 확인하고는 완전 자지러지게 울었대요.
이런 적은 없었는데 점점 엄마바라기로 변해가는 듯 하네요.

울어서 빨간 눈썹에 잠은 덜 깬 멍한 얼굴로 엄마 씻는 동안 계속 보고 있었어요. TT

공황 상태에 빠진 세린


바지 한 쪽은 왜 그러고 있니?


엄마~ 언제 다 씻어요?


세린아..
너무 그러면 아빠가 섭섭해 한다~~~


마지막 마무리로 무지막지하게 딸기 먹고 있는 세린입니다. ㅎ

앙~~ 다 먹어버릴꼬야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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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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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 몇일 고집 부리고 있는 세린입니다.
갑자기 기저귀를 안하겠다고 버팅기지를 않나...
아침에 밥 안 먹겠다고 그러질 않나..
기저귀는 그렇다치고 먹보 세린이가 아침을 안 먹겠다고 그래서 깜짝 놀랬어요. --;;;;;

아침 먹기 싫단 말이에요~~~


결국엔 아침밥을 뚝딱 하긴 했지만...
별로 기분이 좋진 않은가 봅니다.
저녁 간식 먹을 때도 뾰루퉁~~~

흠..제가 말이죠..컨디션이 별로 안 좋은가 봐요~


사진 찍은 거 보고 느낀건데..
정말 세린이는 얼굴만 하얗답니다. ㅋㅋㅋㅋ
얼굴 빼고 목부터 바로 까무잡잡이에요.
그나마 얼굴 하얀게 정말 다행!!!!!

얼굴만 하얀 여자에요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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