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김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1.12.19 20111219(1166일)_김에 싸먹기
  2. 2010.08.19 20100818(678일)_김 주세요~ 4
  3. 2010.03.08 20100308(515일)_김맛을 알아버렸어~ 6
저녁 먹는데 혼자서 김을 싸먹겠다고 하네요.
엄마처럼 젓가락으로 싸보려는데 잘 안되나 봅니다. ㅎㅎ
 
밥에 김 싸먹기


뭐...고기는 두말 할 필요 없이 잘 먹고요. ㅎ


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산타 할아버지 얘기를 많이 해줬는데요.
가끔씩 세린이가 물어봅니다.
"엄마~ 세린이가 엄마, 아빠 말 잘 들었는데 산타 할아버지한테 선물 받을 수 있을까?"
그럼 대답해 주지요.
"응~ 세린이 착하게 말 잘 들었으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많이~ 주실꺼야."

 이 만큼~ 많이?


외할아버지께서 세린이 먹으라고 귤을 보내주셨어요.

반쪽으로 까주는 센스!


이쁜 우리 딸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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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퉁퉁 부은 눈으로 밥 먹고 있다가
김통을 부여잡고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봅니다.
"김 주세요~~~" 라는 뜻이지요.
짭짤하고 고소한 김을 좋아해서 김통을 빼놓고 반찬을 늘어놓으면..
김통을 가져와서 열어 달라고 하지요. ㅎㅎㅎ

김 주세요~


이거 맛있는데..


거울 보면서 노는 것! 세린이가 좋아하는 놀이 중에 하나에요.

거울 보면서 뭐하니~~~


손수건으로 인형들 덮어주는 것도 모자라 액자까지 덮어줍니다.

요렇게 덮으면 될라나?


음..... 됐어!!!


혼자만의 놀이 법을 찾은 세린.
엄마, 아빠가 좀 더 같이 놀아줄께~~~ 허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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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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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 지..
밥을 살짝 덜 먹어주길래 마지막 몇 숟가락에 구운 김을 얹어 줬어요.
그랬더니 김만 쏙쏙 골라먹으려고 하네요. --;;
밥하고 같이 먹으라고 못먹게 했더니 저렇게 울음을..ㅋㅋ

잉~~~~ 김이 맛있단 말이에요~


간식으로 계란말이 해줬더니 포크로 쏙쏙~

계란말이는 이렇게 집어먹는 맛이죠~


앉아서 먹어야 되는데 돌아다니는 부작용이 생깁니다....ㅋ

이렇게 먹어야 맛있어요~

 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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