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따라 너무 이쁘게 보여서 사진 찍자고 했더니 나름 이쁜 표정을 보여줍니다.

제법 키도 많이 컸지요?


우~~~

 
눈웃음도 보여주고~


쵝오~도 보여줍니다.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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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짝꿍의 취미 활동으로 인해 선유도 공원에 나들이 갈 일이 생겼어요.
날씨가 좋긴 좋은데 너무 좋아 걱정이 되더라구요. 윽..더위는 싫어!

세린인 아빠의 체인 장식을 감아 달라고 하더니 멋진 율동을 보여줍니다.
푸하하하하~ 

멋지다! 세린!!



ㅋㅋㅋㅋㅋㅋㅋㅋ

 
그러다가 곧 저한테로 다가오더니...
"엄마~ 불편해요. 풀어주세요."
푸하하하~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.

아후...한 낮에 나가려니 정말 덥더군요.
한여름 날씨 같았어요.
세린이도 썬크림 무장에 반팔 입히고 나갔는데도 땀이 송송 맺혔어요.

선유도 공원 공연장


사진 좀 찍을랬더니 카메라 달라고~~~


아빠 최고~~ 를 외치는 세린


더워서 얼굴이 빨개요~


더워서 고생 좀 했지만 오늘 재밌었다고 하네요.
재밌으면 됐지뭐~
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니 이번 여름도 알만 하겠네요.
아흑~ 정말 더운건 싫다!


딱 일년 전에도 선유도에 갔었드랬지요.
사진 보니 참 많이 컸네요. ^^

일년 전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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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장난감을 그냥 만지작 거리진 않는 것 같아요.
어떤 행동을 취하고서는 엄마, 아빠 반응을 살피면서 같이 놀려고 해요.

엄마~ 나 웃음 버튼 눌렀는데용?


엄마 다리에 누워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해주고 있습니다.

최봉~~


쁘이~~~


큰 쁘이~~


네모~~


이건 윙크~~


이럴 땐 너무 착한 딸이지 말입니다~~~ ㅎ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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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랑 공차기 한 번, 엄마랑도 공차기 한 번...신나게도 하네요.
잘 들어보시면 중간에 세린이가 하는 "최봉~"이 들리실 꺼에요.
몇일 전부터 "최고" 발음을 갑자기 최봉~ 이러는 거에요.
짝꿍은 세린이의 이 말을 듣고 싶어서 계속 최고~ 를 시킵니다.
엄지손가락을 지켜들며 하는 "최봉~" 한 번은 아빠를 쓰러지게 하지요. ㅎㅎㅎㅎ



최봉~~~~~
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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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일과가 되어버린 아침 블럭 쌓기.

오늘은 탑을 쌓자~


저녁에 아빠랑 놀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어주네요.

뭔가 간절히 요구할 때~ 주세요~


쵝오~~~
(엄지손가락을 번쩍 드는 버전과 검지를 드는 두 개의 버전이 있답니다.ㅎㅎ)


아기때 찍었던 앨범에 있는 세린이를 보면서 자꾸 똑같은 포즈를 취해 달라고 해요.

아빠~ 발 좀 잡아주세요!


야무지게 멸치 먹는 중

 
돌고래 타게 해달라고 아빠한테 조르고 있어요.
"빨리~~ 빨리~~~"


아빠~ 이렇게 하는 거에요? 하는 표정.
너무 이뽀!!!


조금씩 의사소통이 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.
귀여운 것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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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린이가 자주하는 발동작!
쭈쭈 먹을 때나 누워 있을 때 종종 볼 수 있지요~


쵝오!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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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린이는.....

최고에욧!
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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