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즘 유행하는 "분장실의 강선생님" 버전의 둥실 포즈!
두손을 꼭! 맞잡은게 귀여워요~


선배니임~~~~~~~~~~~~~



요즘 쭈쭈를 먹을 때 자꾸 젖병을 손으로 쥘려고 하네요.
놔둬봤더니 요렇게 됐습니다. ㅋ


아이쿠야~~
 
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인가 봅니다.
세린이 친구(?)는 11개월 됐는데 젖병을 혼자서 잡고 먹더라구요.
정말 신기했지요.
우리 세린이도 조금 있으면 그렇게 되겠지요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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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법 먹는 거에 대한 구분을 하기 시작하나봐요.
배고플 때 젖병을 보면 갑자기 숨이 가빠지며 젖병만 쳐다봐요.
ㅋㅋㅋㅋ...너무 귀여운 둥실이~

기저귀 갈고 쭈쭈 주려고 옆에 젖병을 세워놨는데 요런 사진이 나왔네요.


어~ 저건 어디서 많이 본 듯한...



허~ 먹고 싶다~



매일매일 보고 있어서 많이 컸다는 걸 실감 못할 때가 많아요.
몇 번 입어보지도 못한 옷이나 모자, 양말들이 작아질 때가 되서야..
"엇~ 이렇게 많이 자랐나?" 라고 느껴진답니다. ^^



엇~ 엄마!



모자가.....작....아.....요.....

벌써 훌쩍~ 커버렸네요. ^^


처음에 컸던 외할머니표 조끼와 양말 착용..ㅋ


엄마~ 나 어린이 같죠?



히~ 턱받이도 했는뒝..


많이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~~~ ^_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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