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장화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2.08.23 20120821(1412일)_상추쌈 1
  2. 2011.06.15 20110614(978일)_리듬을 타자~ 1
  3. 2010.07.02 20100701(630일)_장화 6
요즘 계속 비가 오네요.
날씨가 서늘해진 건 좋지만 다니기가 불편합니다.
오늘 아침도 장화신고 출발~

출발~


오늘의 저녁은 오리고기와 상추쌈.
요즘 세린이가 무말랭이무침에 완전 홀릭하고 있어서 집에서는 항상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 주고 있어요.
상추쌈에 고기와 무말랭이는 꼭! 들어가야 한답니다. ^^;;

무말랭이 좋아요~


앙~~ 하고 먹어줍니다.


잘 먹을 때면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. ^^


이뻐!이뻐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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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밥 먹다 말고 나오는 동요에 맞춰서 춤 추고 있어요.
씻어서 말리는 중인 장화까지 챙겨신고 있네요.
찌르고~ 찌르고~
아침부터 배꼽 잡았습니다. ㅎㅎㅎ

멋져!!!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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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부터 거실을 완전 초토화 시킵니다.
낱말 카드는 공부하라고 사줬지~ 이렇게 던지라고 사줬니?

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~


이메일로 장화 링크가 왔길래 완전 저렴한 맛에 하나 질렀습니다.
근데!!!
너무 큰 걸 샀어요.
원래 사이즈보다 10~15mm 크게 하라고 해서 150mm 샀더니 그냥 훌러덩 발이 빠지네요.
깔창까지 넣었는데도 소용없음..TT
힝~~~ 한 철 신고 버릴라 했는데 내년에 신겨야 겠어요. 아쉽...

보자마자 완전 환호하며 당장 신겨달라고 발을 내밀더니 다신 안 벗습니다.
너무 커서 벗겨지면 다시 신겨달라고 힝힝거려요.

장화신고 전화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


완전 열중

걸을 때 너무 커서 잘 걷지도 못해요. --;;

어그적~ 어그적~


그래도 좋다 합니다~


간식 먹자고 벗겼더니 난리 부르스!
다시 신겼습니다. 허허~

간식은 장화 신고 먹어야 제 맛!


점점 옷이나 신발, 머리핀 같은 거에 애착이 심해지고 관심도 많아졌어요.
원하는 신발 신어야 하고 머리핀도 맘에 들어하는 게 있어요.
참 신기합니다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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