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잘한다~'에 해당되는 글 32건

  1. 2009.11.06 20091105(392일)_천하장사 만만세~~ 8
  2. 2009.11.06 20091103(390일)_옷 뒤집어 쓰기 6
ㅋㅋㅋㅋㅋㅋㅋㅋ
우리 세린이가 아침에 하는 일 중에 하나가....
주말이 가까워 올수록 점점 더 어질러지는.. 엄마가 미처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한 옷방 안에 들어가..(헥헥..길다)
사재기 해둔 자기 식량인 분유통을 갖고 노는 일 입니다.

그냥 어지럽히고 굴리면서 노는 게 다였는데 오늘따라 힘자랑을 하네요.
우스워 혼났습니다. ㅎㅎㅎ

요렇게 위아래를 잡고~


으랏차차~~~~


분유통 옮기기 대작전 풀과정입니다.
아직 안 딴 분유통은 솔찬히 무거운데 말이에요.
세린아...허리 상할라..--;

천하장사 만만세~~~~

ㅎㅎㅎㅎ....자꾸 봐도 웃기네요.
연약한 소녀보다는 건강한게 좋지만..그래도 힘자랑은 좀..~ --;


오빠가 후드티 씌워놓고 사진찍는데에 맛을 들였어요.
온통 모자 씌운 사진입니다. ㅎㅎ

세린아~ 몸매 비율이 장난이다?~


이건 초딩이 몰려온다~~~ 의 포스터 같지 않나요? ㅋㅋ


엄마~ 왜 그러세용...나 이래뵈도 다리 쬐금 긴데~


지퍼 있는 옷만 입히면 지퍼를 자꾸 내릴려고 하네요.
사진 보면....지퍼에 손을 항상 갖다 대고 있어요. --;
내려서 자꾸 입으로 먹으려고 합니다. 엄마가 널 굶겼니?


가격이 아주 착한 컵쌓기 장난감입니다.
가격에 비해 아주~ 잘 갖고 놀아줘서 만족한 장난감이에요.
컵안에 넣고, 빼내고, 컵위로 쌓고, 무너뜨리고...단순하지만 활용도가 높네요. ^^
넣고~ 빼고~ 빼고~ 빼고~


저랑 컵쌓기 매력에 빠져 보시지 않겠습니까?~
Posted by 공원
,
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스탈이 참한 산골소년스러버요.
며칠 전 탁자에 부딪혀서 멍든 왼쪽 눈두덩이는 노란 아이쉐도우를 바른 듯 하네요.

후음...산골소년이라뇽~ 나 빠마 시켜 주세욧!


백일때 즈음...해서 기념으로 사준 옷인데..
그땐 엄청 크더니 지금 생각나서 입혀봤는데 딱!! 맞네요.
내년엔 못 입힐 것 같아 얼렁 많이 입혀놔야 겠어요.

엄마~ 이 바지 길이 보세요~ 딱! 맞아요.


요즘 머리에 뭘 얹어 놓는 걸 자주 합니다.
손수건을 얹어 놓고 혼자 까르륵~ 웃거나...
이렇게 옷을 얹어 놓고 재밌어 합니다.

이참에 옷 혼자 입히기를 교육시켜 볼까나? ㅋㅋㅋㅋㅋ

엄마~ 여기로 머리 넣으면 되는 거에요?


히~ 잘 안들어 가네요~


눈이 부딪혀서 멍든 이후로 쌍꺼풀도 자취를 감춰버렸어요. TT


자~ 또 옷 가지고 머리에 쓰기 입니다~
이 사진은 왠지 옷을 놓쳐 공중에 떠 있는 것 같군요. ㅎㅎ

질끈 감은 두 눈이....ㅎㅎㅎㅎㅎ


이렇게 해서~~~


요렇게~~~


엄마야~ 나 잘하죠?
Posted by 공원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