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동안 가방 가지고 안 놀더니...
오늘따라 소꿉장난 가방을 들고 돌아다니네요.

요건 제가 젤 좋아하는 입술 모양이에요. ㅎㅎ


자~ 이제 가방들고 나들이를 가볼까나~


아침 댓바람부터 옷도 갈아입다 말고...어딜 그렇게 돌아다니니? ㅋㅋ

여기 지나면 엄마 화장품들이 있는 곳이 나타난단 말이에요~


아차~ 너무 좁아서 넘어졌다!


다시 일어나서 고고~


아빠~ 쉿!!! 엄마 눈치챈단 말이에요~


휴~~ 일단 여기까지 성공!! 잠시 쉬고~


자~ 이제 다시 가방 들고 가볼까나..


룰루랄라~ 엇!!!!! 엄마한테 들켰다..TT


아침에 있었던 가방 나들이 사건이지요. ㅎㅎㅎㅎ
저녁에도 여전히 가방 들고 놀고 있네요.

요번엔 어디로 가볼까나~~~


살짝 무거운 것 같은데...


붕붕카에 올려놓고 가볼까나~


마지막으로 보너스~
엄마, 아빠를 녹여버리는 세린이 살짝살짝 엉덩춤 입니다. ^__^

흔들흔들~


고슴도치 엄마 曰 : 이쁘지요? ^^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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