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 세린이...왜이리 귤을 잘 먹는 것일까요~
아직 귤의 새콤한 맛을 몰라서 그러는 걸까나..
돌 지나서 조금씩 주기 시작한 귤에 완전 맛을 들였네요.
아주 작은 귤로 하루에 하나 정도 주는데 껍질 벗겨낼때마다 빨리 달라고 난리네요. ㅋ

엄마~ 쩝쩝! 전 귤이 좋아요~


요거 이렇게 까먹으면 되는 거에요?


맛있어~ 맛있어~


이것도 까주시면 안되요?


"세린아~ 이리 줘봐~~"
이히~ 조아조아조아~



세린이가 머리띠를 갖고 놀다가...
혼자서 스스로 머리띠를 하더군요.
오빠랑 저랑 서로 보면서 어찌나 웃었던 지...ㅎㅎㅎ
요건 머리띠를 했다기 보다는 머리에 얹었다고 해야겠네요.

세린아~ 운동회 가니?


청군 이겨라~


백군 이겨라~


마지막으로 우리 세린이 귤 먹는 모습이에요~ ^^
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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