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잘샀다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09.12.07 20091206(423일)_악기 장난감 8
  2. 2009.12.01 20091129(416일)_책탑 쌓기 6
  3. 2009.11.20 20091119(406일)_뽀로로의 도서관 대성공~ 6
일주일치 장도 보고 세린이 장난감이나 볼까 하고 마트에 갔어요.

엄마~ 날씨도 추운데 나 이거 입을래요.


후움...너무 두껍나?


그래도 요게 어울리는 것 같아요.


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그런건 지..
토이저러스에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.
장난감 볼때는 내내 유모차에서 자고 있다가 장볼때 맞춰 일어나 주신 세린이..
한동안 얌전히 있더니 계산할 때쯤 무서웠는 지 울음을 터뜨려서,
엄마 손잡고 같이 다니고 그랬어요. ㅎㅎ

저 이제 엄마손 잡고 다녀요~


집으로 돌아와서 옷 입으려는 세린입니다.

아후~ 이게 왜이렇게 안들어가~


마음에 드는 장난감이 없어서 공 하나 사들고 고민하다가..
마지막에 건진 악기 장난감 입니다.
작은북 속에 소형 모형으로 된 탬버린, 마라카스, 캐스터네츠, 트럼펫, 리코더, 색소폰이 들어있어요.
좀 조잡하긴 하지만 그냥 갖고 놀만 합니다.

요렇게 치는 건가?


엄마~ 요거 재밌어요~


리코더도 불어보고~


아빠~ 요오렇게~~~


신나게 놀고 있는 세린..


IQ 지능 개발 장난감을 사자고 졸라대던 아빠를 만류하고 요 장난감을 샀는데..
세린이 수준에 딱맞는 장난감인 것 같아요.
흔들고, 불고, 때리고....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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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로로의 꼬마도서관은 정말 잘샀네요.
세린이가 매일 요 책을 즐겨 보기도 하고, 장난감으로도 잘 가지고 놀아주거든요.

책탑 쌓기 놀이에요. 마지막은 컵으로 장식~


다 놀고 난 후엔 양동이에 담아 두어요~


요즘 서서히 책을 읽어달라고 하나씩 가져옵니다.
한두장 넘기자 마자 다른 책을 다시 가져오지요.
책 내용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가져다가 주는게 재미있나 봅니다. ㅎㅎㅎ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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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와서 바닥에 진열되어 있는 책을 보고는...
다다닥~ 달려갑니다. ㅎㅎㅎㅎ

열심히 펴보고 있는 세린입니다.


오호~~ 이 책 크기가 저한테 딱! 이에요~


와우~ 이 그립감!!


워~~ 워~~~ 세린아..이건 입으로 읽는게 아니란다~


엄마~ 요 책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~


요건..이렇게 책쌓기 놀이도 할 수 있겠어요~


진지...열공....독서 모드!!!


요즘 여자라면 가방과 읽을 책 하나쯤은 기본이지요~


좋아할까? 의심반으로 사줬던 책인데..
흥미를 보여서 기쁘네요.
비록 지금은 책으로써가 아니라 장난감으로 흥미를 보이는 거지만 말이에요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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