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이쁜 짓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1.04.13 20110412(915일)_카레 2
  2. 2010.08.25 20100824(684일)_퍼즐 맞추기 2
  3. 2010.03.30 20100329(536일)_공주병? 4
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요렇게 통통하니 부어 있어요.
코는 왜 파니? ㅎㅎ
 
 
요즘은 이불이나 담요같은 걸로 몸을 숨기고서는 옆에 가면 여깄지~ 하면서 노는 걸 좋아해요.
깜작 놀래키기 놀이인가 봐요.
어디 숨었는 지 엄마는 다~~~~~~~ 아는데 말이죠.  ㅎㅎ

세린이 여깄지~~~


사진기를 들이대면 "김치~", "이쁜짓~" 하면서 포즈를 취해 줍니다.
이뻐~
 
 
오늘 오랜만에 카레를 해줬는데 너무 잘먹는 세린.
뜨거우니 후후~ 불면서 먹으라고 하니 나름 열심히 불면서 먹습니다.
맛있어~ 하면서 먹는 걸 보니 뿌듯하네요.
맛있어요!!


저녁 먹고 사과로 후식 먹는 중


대부분 먹는 사진인 듯...^^
Posted by 공원
,
아침에 일어나 기분이 좋은 지 엄마 하는 거 따라하고 있어요.
원래는 양볼에 손 찔러서 이쁜 짓 하는 거였는데...ㅎㅎㅎ

엄마~~ 모해용?


이렇게 하라고용?


벌초 다녀올 때 쓰려고 놔뒀던 면장갑은 훌륭한 장난감이 되어 주고 있어요.
장난감까지는 좋았는데 손에 끼고 청소 하는 건 뭐지?
배꼽 잡았습니다. TT;;;;

밥 먹은 후엔 깨끗하게 청소하자~


내 의자는 소중하니까~~~


한동안 거들떠도 안봐주던 퍼즐을 아침마다 꺼내와서는 열어달라고 합니다.
3단계를 하고는 있는데 제대로 맞추는게 몇 개 없어요. ㅎㅎㅎ

여긴가?..뭐가 좀 이상한데?


퍼즐 맞추면 엄마, 아빠가 같이 놀아줘서 그런 지...
자꾸 옆에 앉혀놓고 퍼즐 맞추자고 하네요.
같이 놀아주는 거 어렵지도 않은데..반성해 봅니다. --;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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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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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는..
가볍게 운동을 좀 해주고 있지요.

동요 들으면서 춤추기


울 세린이...
서서히 공주병이 찾아오고 있나봅니다.
"아~~ 너무 이뻐~~~ 최고야~~"
이렇게 칭찬해주면 쑥쓰러운듯 고개를 살며시 숙이면서...
무지 이쁜척을 합니다.
어찌나 우스운 지......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가방 메고 있길래 "아~ 너무 이쁘다!!!" 해줬더니..
갑자기 양손으로 볼을 찌르며 포즈를 취해주네요.

아~~ 이쁘다~~~


세린아..요건 볼을 너무 찔렀나부다~


뽈록 나온 배하며...ㅋㅋ
세린아~ 엄마가 사진 찍도록 포즈를 취해주는 거니?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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