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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2010.05.20 20100519(587일)_^^ 6
  4. 2010.05.18 20100518(586일)_기운내서 발차기~ 4
  5. 2010.04.26 20100425(563일)_열이 나요. 6
  6. 2010.02.23 20100222(501일)_열이 살짝? 2
어제부터 조짐이 조금 안 좋다 했는데 역시나 기침이 잦아졌어요.
게다가 열까지 나네요. --;;;
기관지쪽이 좀 약한 지 자주 아픈 것 같아 걱정입니다.
병원 갔더니 목감기라고 그러는데..금방 나았음 좋겠네요.
열이 펄펄 나도 아픈 티 안내고 잘 놀아주는 착한 딸입니다.

아침엔 좀 괜찮았는데...


열 패치 붙이고 쉬고 있어요.


아프지마~~


오늘 원래 로보카 폴리 이벤트 행사가 있다고 해서 그거 보러 가기로 했는데 무산 됐네요.
그래도 떼도 안 쓰고 집에서 잘 놀아줘서 다행입니다. ^^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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편도선이 좀 부었어요.
기운이 없는 지 자꾸 누워서 놀려고 하네요.
그래도 아픈 티는 내지 않아요. 맘 아프게 시리...--;;

누워서 레고 놀이


자세가~ ㅎㅎㅎㅎㅎ


소꿉장난 하면서 놀고 있다가 제가 빨래 개고 있는 걸 보더니..
아빠 양말을 가져다가 열심히 신어줍니다.
재밌는 지 웃으면서 신고서는 한참을 돌아다녔어요. ㅋㅋㅋ

열심히 신고 있습니다.

 
완전 멋있지요? ㅎㅎ


오른발엔 둘, 왼발엔 하나..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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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세린이 아침 밥을 준비하고 있는 동안
집안 곳곳에 세린이가 만들어 놓은 흔적들 입니다.
왜이리 덮어놓는 지 모르겠어요. ㅋ

친구들 늦잠 자고 있는 거니?


거울 보면서 뽀뽀도 해주고..

자~ 뽀뽀~

간식 먹고 있는데 자꾸 바지를 걷어요.
이런 게 재미있나 봐요.

저 바지 잘 걷죠?


요렇게~ 요렇게~

목욕하기 직전 머리 풀고 준비하는 세린입니다.
곰돌이 인형은 왜 꼭 안고 있니?

아휴~ 오늘 하루도 끝~ 이제 꿈나라로 갈 시간이네~


열이 오르고 아팠던게 금방 나아서 다행이에요.
돌아왔던 식욕이 다시 없어질까봐 노심초사 입니다. --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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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밤새 열 오르고 끙끙 거리더니 아침에 병원 다녀오고 좀 괜찮아졌어요.
목에 염증이 생겼다네요. TT
아침만 조금 거부해 주시고는 다시 정상 모드로 돌아왔습니다.
아픔의 흔적으로 다크서클만 주르륵...밑으로 내려와 있네요. --;

아침에 일어나 부은 얼굴로 놀고 있어요.


발차기 하면서 얍~ 하는 포즈를 보여줬더니 신나서 따라합니다.
발차면서 소리를 내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.
태권도에 소질이 있으려나~

씩씩하기도 하지요?


배는 잊어주세요~ ㅎㅎ
 

지붕뚫고 하이킥 저리가라~


오늘은 모자에 필이 퐉! 오신건 지 계속 모자를 쓰고 다녀요.
더우니 벗으라고 해도 막무가내.
저 좀 터프하지 않나요?


이쁜 짓도 보여줍니다. ㅋ


한참을 뛰어 노니 땀으로 완전 범벅입니다.
열은 이제 다 내리고 밥도 잘 먹고 괜찮아 보이네요.

목욕하자고 바지 내렸더니 싫다고 다시 입고 있는 중이에요.
고집은 원~
좀 더 놀다 할꺼에요~


결국엔 인형들과 나란히 앉아서 사진 한 방 찍고는 목욕하러 갑니다.

욕심쟁이~


병원 간 김에 영유아검진 받았는데 잘 크고 있다네요.
뭐 대충 문진으로만 하는 거라서 그닥 신용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뭐 안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.
키 84cm, 몸무게 10.8kg, 머리둘레 47.0cm 아~ 정말 몸무게 안 늡니다. 
같은 월령에서 1이 젤 작다고 치면 키는 66번째, 몸무게는 39번째라고 하네요. 머리둘레는 51(휴~~~~다행)
이힝!!!!!!!!!!! 몸무게가 너무 적게 나가자낫!!
키는 좀 큰 줄 알았더니 66번째뿐이 안되는 걸 보면 정말 큰 아가들이 많은가 봅니다.
날씬한 건 좋지만 마른 건 안된다! 세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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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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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밥 먹고 우유 한 잔~
아빠가 빨대를 안 자르고 그냥 줘서 쭈우우욱~~~ 빨아서 먹었어요!


아흐~ 아빠 주의해 주세요~


패티랑도 같이 공놀이 하면서 잘 놀았는데..

패티야~ 이거 나 주면 안되겠니?


낮잠 자고 일어났더니 갑자기 열이 납니다.
어제 DPT 맞으면서 간호사 선생님이 열이 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좀 당황스럽더라구요.
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아서 옷 벗기고 놀게 했어요.

엄마~ 이건 너무 적나라한 내 뒷태?


아흐~ 내가 말이야 오늘 열이 나서 약속 못 지키겠어~
(저 튼실한 다리를 보라~~ ^^)


배도 홀쭉하게 들어간 것 같고...(이게????)


혼자 앉아 있는 뒷모습도 쓸쓸~


괜찮아요~ 엄마!!


보채지도 않고 아픈 티를 전혀 안내서 이거원..--;;;;

다행히 저녁쯤엔 열이 좀 내려갔어요.
인형 업혀달래서 묶어줬네요.

샤르르~ 내가 업어줄께!

 

한동안을 계속 저러고 놀았어요.



자기 전에 손톱 정리를 해줬어요.
손톱 자를 때 하도 움직여대서 세린이가 낮잠을 자면 그때 잘라 줬었는데 혹시나 싶어 잘라봤는데...
왠걸!!! 얌전히 있네요~
얏호~ 이젠 이렇게도 자를 수 있겠다!

엄마~ 이쁘게 부탁해요~


세린아~
얼렁 열 내리고 아프지마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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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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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~ 놀고...잘~ 먹어서 똥글똥글~

똥글 세린이에요~



한동안 감기 없이 잘~ 지낸다 싶었는데..
열이 살짝 오르네요.
밤엔 올랐다가 낮엔 괜찮아지고...흠...뭐지? 감기 같기는 한데..
아픈티 안내고 잘놀고 잘먹으니 더 마음이 짠합니다. --;

열 식히고 있어요. TT


밤에 자다보니 39도까지 오르네요.
물수건으로 닦아줬더니 좀 내리긴 했는데...
병원 가야겠네요..에휴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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