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먹으면서 아빠한테 애교 부리고 있네요.

밥 먹다 말고 뭐하니?


아빠 팔찌 만들었다고 자랑중


밥도 씩씩하게 먹어주고~


할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식혜는 오늘로 끝!

맛있어요~


간식 먹고는 엄마랑 부채 만들기 하면서 놀았어요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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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파 쿠션 다 치워 놓고 구급차라며 이불이랑 쿠션들 가져다 놓고 꾸며놨어요.
아침부터 이렇게 만들어 놓고 치우지도 못하게 하고서는 저녁까지 놀아줍니다.

구급차에서 놀기


온갖 잡동사니들은 다 출동


뿌이~


재밌니~~


할머니가 만들어서 싸주신 식혜는 울 딸 단골 간식입니다.

맛있게도 먹지요~


또 토끼 머리띠 등장. ^^

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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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번 식혜는 세린이 입맛에 잘 맞나 봅니다.
식혜를 꺼내들기만 하면 달려들어 뺏어 먹네요. ㅋㅋㅋㅋ

아주 정성스레 밥알을 떠서 먹고 있어요.


맛있어요!!!!!


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먹는 게 귀엽습니다. ^^


엄마가 다음에 또 만들어 줄께~~~~~~~~~~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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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가 만들어준 요구르트.
처음엔 밍밍한 지 맛이 없다 그러더니 제가 너무 맛있다고 호들갑 떨며 먹자..
그 다음부터는 없어서 못먹는 요구르트가 됐네요. ^^
오늘도 그릇에 덜어 줄려고 했더니 필요 없다며 통째로 잡숴주십니다.

이렇게 떠먹어야 제맛!!


맛있어요~


마트에서 식혜 티백을 발견하고는 사와서 어제 만들어 두었어요.
예전에 엿기름 사다가 했을 때는 쉬운 듯 하지만 엿기름 우려내는 과정이 싫었었는데..
티백으로 해보니 너무너무 쉽고 간편해서 뚝딱하고 식혜가 나오더라구요.
자주 애용해 줄 듯 합니다.
이번엔 아빠가 먹고 있는 식혜를 보더니 뺏어 먹기 시작합니다.
누가 보면 저녁도 안 먹은 줄 알겠네요. 허허~

밥알 건져 먹는 중.


정성껏 건져 올립니다.


어찌나 맛있게 먹는 지 뿌듯하네요. ^^


오늘 목욕 시키려고 보니 배가 빵빵~
우리 딸~ 좀 자제해야 겠어!! ㅎ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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