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네스프레소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1.02.07 20110205(849일)_왠 일로 토마토를~ 2
  2. 2009.04.30 네스프레소 커피 한 잔의 여유 8
커피 캡슐 정리 담당은 우리 세린입니다.

엄마~ 제가 할께요~


종류별도 아니고~ 그냥 세린이 맘대로~~ ^^


할머니께서 사주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장난감을 잘 갖고 놀아주네요.
혼자 "붕~~ 부웅~~~" 소리 내면서 가지고 놀아요. 귀여워!!

뱅기~ 부웅~~~~~~~


마트 갔는데 왠일로 방울 토마토를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.
뭘 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 거의 없어서 사갖고 왔는데...얼렁 씻어내라고~~
정리도 안하고 먼저 씻어줬더니 신나서 한 입 먹고서는 "안 먹!!! 안 먹!~" 이라고 외칩니다. 허허허~
어쩐 지 왠일로 토마토를 사달라고 하나 했다!! ㅋ

한 입 먹고는 요상한 표정을 짓는 중..ㅎㅎ

과연 방울토마토를 뭘로 알았을까요~~
대추 방울 토마토여서 살짝 질겨서 그랬나....흠....
볼때마다 계속 먹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조금 먹다 마네요. ㅎ


블럭 놀이도 여전히 열심히 해줍니다.

블럭 놀이 집중


그리고는 정리까지~


엄마 머리 묶어주기~


엄마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.
요즘은 엄마, 아빠가 하는 걸 봐뒀다가 곧잘 따라해요.
한편으론 우습고, 한편으로는 아차! 싶네요.
엄마, 아빠를 "여봄~" 이라고 부를 때도 있어요.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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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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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 위가 별로 좋지 않아 커피를 즐겨하지 않았었는데..
어느 순간 보니 한 잔씩 즐기고 있더군요.

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오빠의 추천으로 작년 여름에 네스프레소를 구입했었습니다.
구입 이유 일순위는 다른 에스프레소 머신에 비해 추출이 편해서였지요. (게으름쟁이 부부~)
그땐 세린이가 세상에 나오기 전이라 커피를 삼가고 있었을 때였습니다.
정말 먹고 싶을 땐 디카페인 캡슐을 한번씩 이용하곤 했지요. ㅋ

요즘처럼 몸적으로나 맘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..
오빠와 함께 하는 커피 한 잔이 조금이나마 위안에 되어 주어 좋네요.


작년 말에 환율때문에 왕창 사재기 해 둔 캡슐..



멋진 크레마~ (어디서 보고 들은 건 있어가지고..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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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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