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결혼기념일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1.12.25 20111224(1171일)_바쁜 하루~
  2. 2009.12.25 20091224(441일)_크리스마스 이브~ 6
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이면서 아버님 기일에 저희 부부 결혼기념일이기도 하네요.
ㅎㅎ...우연이라도 너무 겹쳤어요~
어머님이 올라오셔서 같이 음식 하는 동안 세린이는 심심해~ 하면서 있었네요.

아~ 심심해요.


같이 안 놀아 준다고 뾰루퉁~


바쁜 하루가 지나고..
세린이는 목욕까지 다 하고 잘 준비까지 다 했는데 잠을 안 잔답니다.
그냥 같이 제사 준비 했어요. ^^;;

일손을 덜어주는 건 지..더하는 건 지..^^;;;


다 끝나고 먼저 방에 들어가 공부 하겠다고 했는데 너무 조용해서 들여다 봤더니
완전 곯아떨어졌네요.
책 보는 자세 고대로 자고 있어서 어찌나 웃었는 지요. ^^

세상 모르고 잡니다.


이럴 땐 정말 천사~


어머님이 바쁘신대도 아침 일찍 올라오셔서 고생만 하시다가 내려가셨네요.
크리스마스도 같이 못 보내고 말이에요.
같이 계셨음 좋았을 텐데...
오늘 하루 잘 마무리하고 세린이한테 줄 크리스마스 셋팅 해야겠네요.
과연 얼마나 좋아해 주려나~ ^^
Posted by 공원
,
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이기도 하지만...
저희 결혼 기념일 입니다. ㅎ
결혼식날 민폐를 많이 끼쳤지요. ^^;;;

날씨도 춥고, 세린이랑 밖에 외출하기도 좀 그래서...
그냥 조촐하게 집에서 맛난 거 해먹었어요.

닭은 괜찮았는데...파스타가 영~~ ㅎ


엄마, 아빠만 먹나요? 나는요~~


요즘 먹성 좋은 세린이는 뻥과자를 열심히 먹어주고 있지요.

와구와구~~~


내일 세린이 외가댁으로 마실 갑니다.
외증조할아버지께 세린이 보여드릴 겸 저희 쉴 겸...ㅋㅋ

엄마~ 두피마사지도 좀 해주고 그래요~


흠....좀 시원하네요~


시원하게~ 목욕하고 딸기 섭취중이에요.
귤에 이어 엄청 잘 먹어 주네요. --;;

엄마~ 맛있어요!!


머리카락도 많이 자랐습니다.
묶어 주지 않으면 눈을 다 가리네요. ㅎ
아빠의 고집으로 긴 생머리 도전중입니다. 허허허허~

'둥실이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00101(449일)_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  (4) 2010.01.03
20091231(448일)_초인종 놀이~  (0) 2010.01.03
20091230(447일)_잘 먹으니 좋다!!  (4) 2010.01.03
20091229(446일)_퍼즐 재밌니?  (4) 2010.01.01
20091228(445일)_나무 퍼즐  (2) 2010.01.01
20091223(440일)_^^  (4) 2009.12.24
20091222(439일)_맛있니?  (2) 2009.12.24
20091221(438일)_쿨쿨~  (6) 2009.12.22
20091220(437일)_식신강림!!  (10) 2009.12.22
20091219(436일)_공주병?  (14) 2009.12.20
Posted by 공원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