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린이가 너무 잘 먹는 것도 있고, 사먹는 오미자청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..
겸사겸사 올해에는 오미자청을 담가보았어요.
생오미자 값이 너무 올라서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해먹는게 최고~
저녁 먹고 세린이랑 같이 해보았네요.

오미자청 담글 준비 끝
(생오미자와 설탕을 1:1로 준비하고 담아놓을 유리병만 있으면 끝~)


설탕을 살살 오미자에 버무려 담아줍니다.


장갑 끼고 준비~


열심히 비닐에서 꺼내서 저울에 재 보아요~



옆에서 한참 신나게 하다가 반쯤 했을 때는 그만하겠다고 하네요. ㅋㅋㅋ
힘들었지?
그래도 고사리 손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.
신랑보다 낫다!!! ^^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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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표정을 좀 지어주라고 했더니 윙크만 해댑니다.
웃어봐~ 라고 했더니 윙크 할래요. ㅋㅋㅋ

이쁜 표정 해주세요~


윙크가 좋아요~


너무 찡그린 거 아니니?



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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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먹고 엄마 무릎에 앉아서 애교 떠는 따님.
이럴 땐 천사 같은데 말이죠~ ^^;

^^


찡그려도 이뻐~


목욕하기 전 잠자리 정리 하는데 따님이 도와준다고 하네요.
테이프로 꼼꼼하게도 청소해주는 우리 효녀.

신났다~


엄마, 아빠 이불도 정리해 줄께요~


우리 딸 최고!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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