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부터 뭐가 그리 신났는 지...

아하하하하~~~ (세린이 입 찢어지겠다~~)


세린이의 머리 스탈은...수수모드 입니다. ㅎㅎ 

앞머리는 쭉쭉 생머리..


뒷머리는 살짝 웨이브~


우리 세린이가 좋아하는 귤간식 주는데 ....
오늘 "엄마 아~~~" 라고 했더니 세린이가 귤을 하나 집어서 입에 넣어줬어요.
어찌나 이쁘고 기특한 지...
이제 서서히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은 느낌?.
너무 이뻐서 세번은 반복했나 봅니다. ㅎㅎㅎㅎ

엄마가 까주신 귤은 언제나 맛있어~


껍질 까주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달려듭니다. ㅎ


흠~ 고것참 맛있게 생겼네!!


엄마~ 아~~~~~~~


세린아~ 엄마 감동 먹었어!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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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어나서 머리카락을 한번도 잘라주지 않았어요.
머리숱이 없긴 하지만 밀어주는 건 그냥 근거없는 얘기라고 하기도 하고...
두서없이 길어서 앞머리는 삐죽삐죽 난리도 아닙니다.
잘라줘야하지 하고 있다가.....드디어 미용가위 구입!
하나는 일반 가위, 다른 하나는 숱치는 가위에요.

세린아!!
엄마가 잘할 수 있을까? (그래봤자 앞머리 손질인데뭐..ㅎㅎㅎㅎ)
주말을 기대해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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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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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린이가 요 뻥튀기를 잘 드셔 주시네요.
심심해 하는 것 같을 때 "뻥튀기 하나 먹자~" 하면서 봉지를 뒤적거리면..
쪼로로 달려와서 확 잡아채지요.

얌얌~ 요게 얼마나 단백하고 맛있는데용~



요건 목욕시키고 머리 빗기 전에 수건으로 탈탈 털었을 때의 세린이 머리에요.
날아가는 뽀글이 머리가 인상적이지 않나요? ㅋㅋ
몽클몽클 몸매도 마음에 쏘옥~ 듭니다.. ㅎㅎㅎㅎㅎ

자~ 요 빗으로 사악삭~ 빗어주세요!


머리 빗고 2:8로 말쑥해진 세린이에요~

나름대로 샤방방방샤방방방~


콧물이 살짝살짝 보이는데 감기는 아닌 것 같고...
일주일 이상 지나면 비염이라고 소아과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같은데...
설마 아니겠지요?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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