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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5.07 20110504(937일)_푸룬
  2. 2009.06.03 20090602(236일)_세린이의 바쁜 오전 일과 6
어린이날 선물로 티셔츠 한 장을 받았는데 우리 세린이 너무 좋아합니다.
앞면에 있는 그림이 햇님이라네요.
"햇님 옷 너무 좋아~"
이러면서 하루 종일 입고 있습니다. 허허허~

이 뿌듯한 표정을 보세요. ㅎ


간식으로 푸룬을 줘봤더니 개눈 감추듯 먹어줍니다.
한 봉지 다 비우고서는 엄마~ 또 주세요~

맛있게도 먹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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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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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찍도 일어나지요. --;
후음...새벽에 자꾸 깨는게 문제인 걸까요?
요즘 살짝 힘이 들려고 합니다.

아침 뉴스에 뭐가 나왔을까~~


아점으로 이유식도 먹어주고~


낮잠도 좀 자주고~


일어나서는....엄마~ 저 발톱 손질 좀 해야겠는데요?


점점 자기만의 생각이 생기는 모양입니다.
엄마, 아빠가 보기에 요것봐라~ 하는 일들이 한두가지씩 생기고 있죠.
근데 그 경험으로 얻은 생각이 몇시간 못가는 지 아직 반복학습이 더 필요한가봐요~ ^^;;

놀이매트에 있는 이 햇님 그림만 보면 자꾸 잡을려고 손을 꼼지락 거려요. ㅎㅎ

 
후음...이 햇님이 맘에 드는데...


몇일 전부터 세린이가 목욕시간에 가만히 안있고 물장난을 치기 시작했네요.
목욕시간에 자기 손을 보거나..내가 씻기는 걸 물끄러미 보고 있었는데..
이젠 가장자리를 잡고 서려고 하고, 물을 텀벙텀벙 튕기면서 놀려고 하네요.
결국은 목욕시간이 본인은 즐겁지만 엄마, 아빠에게는 힘이 배로 들어가는 일이 되고 있습니다. 허허~


우리 세린이 전용 물놀이 풀장이에요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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