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좋아~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0.06.14 20100613(612일)_알찬 하루 보내기 5
  2. 2010.05.09 20100508(576일)_김밥? 8
  3. 2010.03.16 20100313(520일)_바쁘게 보낸 토요일~ 4
  4. 2009.12.22 20091220(437일)_식신강림!! 10
세린이덕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합니다.
(흑~ 세린! 어제 엄마, 아빠 늦게 잤단 말이야~~~~)
기분이 좋은 지 엄마랑 장난 치고 있는데 엄청 웃어주네요.

으하하하하~~~
 
으흐흐~ 또 해주세요~


으헤헤헤헤헤~~


살짝 맑은 콧물이 보여요.
이 놈의 감기...징합니다.
세린 -> 엄마 -> 아빠 를 초토화 시켜 버리네요. TT

콧물이 맺히면 세린이 표정으로 바로 알 수 있어요.
입술을 쭈욱~ 앞으로 내밀거나 혓바닥을 낼름 거려요. --;

낼름~낼름~


세린이는 증세가 별로 없어서 괜찮은데 아빠의 감기를 초기에 잡기 위해 병원엘 들렸어요.

약국에서 비타민 얻어 먹기


마트가서 과일 좀 사오고 또 다른 마트 가서 우유랑 보리 사고~
바쁘다~ 바뻐!
집에 돌아와 낮잠 늘어지게 자고 자기가 찍힌 사진 보면서 웃고 있는 세린입니다.
사진기에 찍혀 있는 모습 보는 걸 엄청 좋아해요.
신기한가 봐요. ㅎㅎ

으히~ 이거 난데!!


짝궁이 갑자기 주차 연습 시켜준다며 집근처 경륜장엘 가자고 하네요.
꼼짝하기 싫었지만 이런 기회 흔치 않기에...주섬주섬 나섰습니다.

바짝 얼어버린 김여사 출발!!


경륜장에서 김여사 티 팍팍 내주며 세린 아빠를 배꼽잡게 하고는...TT (장롱면허는 서러워요~)
주차 연습 하면서 식은땀 좀 흘리고 집으로 돌아와 세린이랑 놀이터에 갔어요.
오늘 무진장 바쁩니다. ㅎㅎㅎㅎ

아빠~ 빨리 와요~~~


놀이터에 가면 그저 좋다고 신나하는 세린입니다.
이런 거 보면 밖에 나와서 자주 놀아줘야 겠다는 생각이 팍팍 들지요.

우리 자주 좀 나와요~


급하게 나오느라 속팬츠 못입힌 엄마의 실수~

앗~ 부끄!! ^^


휴~~~~~
피곤했지만 정말 알찬 하루였네요.
그래도 오늘 같은 일요일은 언제든 환영입니다.  음????  ^^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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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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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욕(?)이 없는 세린일 위해 밥에 양념 좀 하고 김에 둘둘 싸서 점심을 같이 했어요.
오~~ 이건 먹는게 재미있어 보이는 지 좀 먹어주네요.
그치만 김이 눅눅해 지면서 질겨지는 단점이 있어요.
세린이가 잘라 먹기에는 힘이 드네요.


맛있긴 한데 질겨요~



어린이날 받아 온 풍선으로 공놀이도 신나게 합니다.
살짝만 차도 위로 솟구쳐 날아오르니 공 차는 맛이 있네요.

뻥~~



아기 간식 중 새우과자 레시피가 있길래 만들어 봤어요.
무지 간단하고 효과 만점!
세린이도 좋아하며 잘 먹으니 아주 대만족 이였습니다.

구워지고 있는 새우과자들


음...맛이 좀 괜찮은 것 같아요.


다음에 또 만들어 주실꺼죠?



아기들의 웃음 코드란 당최 알 수가 없어요.
발을 위아래로 흔들었더니 무진장 웃어줍니다.
같이 신나게 웃었네요. ^^

으하하하하하하~


노는 것도 점점 어린이처럼 변해가고 있어요.
눈치는 물론 백단이고, 고집은 3배 정도 는 것 같아요. --;
아!! 육아의 길은 힘들고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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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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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엄마의 정원을 구경하고...

와~ 이 신선한 공기!!


이건 꽃이 피려고 하고 있네~


오후에 출근해야 하는 아빠 때문에 오전에 세린이 의자를 보러갔어요.
어머님이 세린이 콩순이 의자 사주라고 말씀하시네요. ㅎㅎㅎㅎ

흠...이게 좋을라나?


세린이와 아빠가 고른 토마스 의자~


앉으면 삐이이익~~~ 하고 소리가 나요.
물론 일어서면 또 삐이익~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지요.
주방에 있을 때 거실에서 삐익~~~ 소리가 나면 어찌나 우스운 지..ㅎㅎㅎㅎㅎㅎ

혼자 앉아서 잘 놉니다~
소리가 나는 게 신기한 지 계속 엉덩이를 만지네요. ㅋㅋㅋㅋ



쿠션 놀이도 하고~


블럭 놀이도 하고~


아파트에 있는 놀이터를 세린이랑 처음으로 가봤네요.
엘리베이터에 혼자 척척 걸어가서 타는 모습이 어찌나 우스운 지...ㅋㅋ

척~척~척~


회전 놀이도 타고~


오빠들 노는 모습이 부러웠는 지 자꾸 쳐다보고 있더라구요.


우리 세린이 오늘 재밌었어?


오늘은 왠지..알차게 보낸 느낌입니다. ^^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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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셨어요!! 그분이!!
식신이 강림 하셨어요~
아파서 못 먹은 걸 보상이라도 하듯이 무진장 먹어댑니다.
첨엔....그냥 그런가? 싶었는데 이건 하루종일 먹을 걸 달라 그럽니다. 허허허허허~
분유를 거의 끊어서 그런건가....
어쨌던..이유식도 한그릇 뚝딱!!!
바로 뻥과자도 먹어주시고, 고구마, 과일, 치즈 등등~
열심히 먹어댑니다. ㅋㅋ
식신님!! 살로 말고 키로 가게 해주세요~ ^___^



어머님이랑 까꿍 놀이 하고 있어요.



하루종일 찍은 사진을 보니 거의 뭘 먹고 있어요. ㅎㅎㅎㅎㅎ
뻥과자를 열심히 먹어줍니다.


요건 어머님과 고구마를 맛있게 먹고 있지요.


딸기 먹다 딱!! 걸렸어~


맛있어서 숟가락은 손에 쥐고 손으로 허겁지겁 먹고 있어요. --;;
다 먹고 나니 그제서야 숟가락을 그릇에 척~ 올려놓네요.
딸기 식사 끝!

와구~ 와구~ 숨 쉴 틈도 없어요~


뻥과자 봉지를 가져와서 열어줬더니..
욕심도 많어....한손에 4개를 쥐고 먹네요. --;

보이세요? 한손에 4개 집기 신공!


이렇게 한입씩 끊어먹고 하나씩 다시 집어 먹어요. --;


안먹어서 속상하게 하더니 이렇게 잘 먹어줘서 어찌나 좋은 지..
많이 먹어도 안 먹는 것 보다는 좋은 것 같네요. ㅋㅋㅋ


서방님, 동서가 세린이 크리스마스 선물 보내줬어요~
이쁜 옷들이랑 로션, 목욕용품 세트~
너무너무 이뻐요! 고마워요~~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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