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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11.10.25 20111024(1110일)_엄마와 하루를~ 2
  3. 2011.06.29 20110627(991일)_애교 2
  4. 2010.11.30 20101129(781일)_그래도 씩씩해 4
  5. 2010.05.18 20100517(585일)_기운이 없어요~ 4
오늘 어린이집에서 세린이 생일 축하 파티가 있었어요.
담임 선생님께서 전화도 주셨고 세린이가 너무너무 가고 싶어 하기도 해서...
오전에만 살짝 보내고 병원 들렸다 다시 집으로 왔어요.

신났습니다.


저걸로 '후~'해서 촛불 끈다네요. ^^


아이고~ 선물 받고 어찌나 좋아하는 지..

 
선물 개봉식 하면서 즐거워하는 거 보니 어찌나 귀여운 지요.
어여 나아서 아프지 말았음 좋겠네요.
직장맘이라 이럴 때가 정말 속상하고 힘드네요.
아자아자 화이팅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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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열이 나고 아파도 하루쯤 약먹고 쉬면 열은 내렸었는데..
이번엔 열이 떨어지질 않네요. 힝~~
그래서 오늘 하루 엄마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.

오늘도 열 패치와 함께~


그래도 좋답니다~

 
열이 떨어지면 또 신나게 놀아줍니다.
좀 쉬라고 해도 놀아야 된다네요. 허허~
쿠션을 한데 모아 다리를 만들더니 다리 끝에는 "이거 영화보는 거야~" 라면서 극장을 만들었어요.
혼자 책을 넘기면서 뭐라뭐라 얘기하는데 웃겨서 배꼽 잡았습니다.
엄마는 자기 오른쪽에 와서 앉으라며 자리를 만들어 주기까지 했어요. ^^

세린이 영화관

 
어서 오세요~~


한기 들까봐 저녁엔 목욕을 건너뛰고 양치질 하고 세수하고 발 닦고 엉덩이 닦고 잤어요. (이거면 거의 목욕?)
피곤한 지 일찍 잠이 들어 주네요.

양치질도 잘해요~


세린아~ 아프지마.
밥 많이 먹고 힘내서 얼른 낫자!!!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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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름 엄마랑 놀면서 애교를 부려줍니다.

요것 보세요~


따란~~


열 오르고 난 후에 피부가 까칠해 졌구나..TT


우리 세린이 몸보신 해야겠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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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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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까진 괜찮았는데 열이 좀 올랐어요.
부랴부랴 병원 갔더니 중이염이 왔다네요.
헉....한 번도 걸린 적이 없었는데 이런..--;
열은 금방 내렸는데 식욕이 살짝 감퇴했습니다.
두부 부침만 열심히 먹어주고 있습니다.

두부는 여전히 맛있어~


짧은 식사를 끝내고 블럭 쏟기 중!

와르르르르~~~


중이염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병원을 다녀야 할 것 같네요.
밥 잘먹고~ 어여~~~~ 나아 보자꾸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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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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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놀다가 갑자기 열이 나네요. --;
기운이 좀 없어하길래 누워 있으라고 했더니 가만히 누워서 놀고 있어요.
에구..엄마맘이 아프구나. 

가만히 누워서 뭐라뭐라 하네요.


물도 많이 마셔주고~


기운 없어 하더니 밥은 또 어찌나 잘 먹어주시는 지..ㅎ
사골 국물에 떡국 끓여서 밥 말아 줬더니 꿀떡꿀떡~ 잘도 먹네요.

엄마가 오늘은 특별 서비스 좀 해줄께~


엄마~ 이런 서비스 또 부탁해요~

 
똑같아요 놀이 하고 있어요. ㅎ



손가락 끝을 맞부딪치며 똑같다네요.


오늘따라 식욕이 좋아서인 지 계속 더 달라고 합니다.
열 날때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을까봐 고만 줬더니 빈 그릇을 박박 긁어대요. ㅋㅋㅋ

엄마~ 나 밥 더 없어요?


세린아~ 아프지 말거라...엄마 속상해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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