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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2.06.07 20120605(1335일)_반찬 투정 1
  2. 2011.06.02 20110601(965일)_아침 풍경 2
  3. 2011.04.20 20110419(922일)_밥밥!
  4. 2011.03.23 20110323(895일)_딱 장난꾸러기
예전같지 않게 이제는 서서히 반찬 투정도 하기 시작하네요.
요건 맛이 없다, 국을 달라....등등요. --;
아흑~ 이젠 딸래미 비위도 맞춰야 되고 힘드네요. ㅎㅎㅎ

맛있는 반찬이 없는 것 같아요,


흠~


호두 강정 같은 간식만 좋아하고 말이얏!


목욕하기 전 찰칵~


그래도 한 그릇 뚝딱! 하는 딸래미랍니다. 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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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주한 아침에 세린이 밥 챙겨 먹일려면 혼이 쏙~ 빠집니다.
혼자 씩씩하게 한그릇 뚝딱 비워주면 좋은데...
아침이라 그런 지 밥맛이 없겠지요.
깨작깨작, 느릿느릿, 기분이라도 나쁘면 앙~ 한 번 해주고...허허~

오늘도 기분 좋게 밥 먹기 시작했다가 아빠랑 툭탁 하고는 앙~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.
근데 왠지 눈물은 나지만 살살 눈치를 보는 가짜 울음 같네요.
요거요거~ 여우가 한 마리 쏙 들어가 있는 듯 싶습니다.

맛있게 시작한 아침 식사


기분이 틀어져 한 번 울어주고 바로 눈치 보기~
 
 
울음은 사그라 들고 다시 맛있게 먹기~


언제 그랬냐는 듯 잘 먹어줍니다.


우리 집엔 여우 부녀와 곰순이 엄마가 살고 있는 듯 싶어요.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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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아침도 잘 먹어 주네요.

좀 맛있네요~


저녁도 잘 먹는 것처럼 보이지만 밥은 안먹고 좋아하는 반찬만 쏙쏙~ 빼먹고 있어요.
깻잎장아찌, 씻은 김치, 달걀조림, 고기(ㅋㅋㅋ)........... --;;
엄마의 야심작인 양파를 갈아 만든 부추애호박전!!!은 두어점 먹고 뱉어냅니다.
이렇게 맛있는데 왜!!! 안 먹는 것이야~
물컹한 느낌이 별로인가 봐요. 이를 어쩐다~~

좋아하는 것만 먹을 꺼얏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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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을 씩씩하게 먹어주고~
맛있어~

 

엄마 전화기로 할머니께도 전화하고~

몇 번이였더라~


익익~ 여보세요~


오호호호~ 할머니~~
 
 
전화하다 말고 이건 무슨 포즈?


이것저것 눌러도 보고~


재밌어요?
 

천상 개구쟁이 같은 우리 세린! 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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