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사랑해~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1.01.18 20110117(830일)_사랑해~~~
  2. 2010.10.12 20101010(731일)_생일 축하해~ 4
  3. 2010.06.10 20100609(608일)_때때때때~ 4
일어나자마자 모자를 가져다가 척~ 하니 쓰고 있습니다.
춥다나 뭐라나...ㅎㅎ

마이 춥다~


꼬꼬마 체육 교실에서 짐볼 가지고 놀더니 집에 있는 비취볼 가지고 짐볼처럼 놀아줍니다.
허허허허~ 위험하다고 해도 재밌는 지 막무가내..

재밌는 걸 어뜩해요~


"사랑해~~" 하자고 하니까 조오기~ 멀리서부터 달려와서 안깁니다.
폭 안기는 느낌!!
아빠는 부러운 눈으로 사진을 찍습니다. ㅋㅋㅋㅋㅋㅋ

사랑해~~~


이젠 업히는 것도 제법 착! 하니 달라붙게 업혀요.
껑충껑충 뛰어줬더니 그저 재밌다고 웃어댑니다. ^^

엄마와 즐거운 놀이~


애교 없는 엄마를 닮지 말아야 할텐데...ㅋㅋㅋㅋㅋ
우리 세린이 알았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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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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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로써 두 돌을 맞이하게 된 세린입니다.
언제 크나 싶었는데 어느새 요만큼 건강하게 커줘서 참 고맙네요.
어제 피곤한 하루를 보냈다는 핑계로 오늘은 그냥 집에서 조용히 보냈어요. ^^

표정 3종 세트


낮잠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별로 안 좋은 지 품에 안겨 있었는데 갑자기 코를 후비는 만행을!!

저 우울해요.


코파는 모습도 시크하기만 하군요. 푸흐흐흐흐흐

 
사과 간식 먹기


엄마랑 그림 그리기 하다가 갑자기 크레용을 발가락에 끼워 주십니다.
왜? 왜? 왜 그러는 거지?

발로 그리게?


자기 전에 간소하게 케잌에 불만 붙여줬어요. 것도 선물 받은 뽀로로 케잌으로..ㅎ
엄마, 아빠가 너무 생략한건가?
그래도 마음만은 사랑 듬뿍~ 이란다!!

아~ 내 인생 벌써 두 살 이구나.


그래도 신나게 살아야지~


촛불 소등식 하고 있어요~ ^^


세린아~
엄마, 아빠가 우리 세린이 생일 정말정말 축하해.
사랑하는 맘 알지?
아무쪼록 건강하고 이쁘게 밝게 자라 주렴~
물론 엄마, 아빠 말 잘 듣는 세린이는 두말하면 잔소리란다. ㅋㅋㅋㅋㅋ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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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요.
베란다 창문은 세린이가 좋아하는 자리랍니다.

오늘 하루를 시작해 볼까나~


빨래 건조대 밑도 좋아하는 자리이지요.

엄마~ 이 장난감 말리고 있는 중이에요?


양말 신기를 좋아해서 양말 신자~ 하면 와서 착 앉아 있어요.
근데 꼭 자기가 신어보겠다고 한번씩은 해본답니다.
신을 수 있을 것 같은데~


오늘도 요구르트 한사발 해주고~
맛있어~


오늘 따라 뭐가 그리도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 지 재잘재잘 거려요.
때때땝때~~~~~ 같은 수다를요. ㅋㅋㅋㅋㅋㅋ

땝때때~~~


제 마음 아시죠?


히~~~


때때때~ 하다가 풉풉풉~ 하면서 노는 모습이에요.
뭐가 그리도 재밌는 지..

풉풉풉~


요즘 부쩍 커버린 것 같아 대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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