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뻥과자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1.02.23 20110222(866일)_뻥과자 2
  2. 2010.02.18 20100217(496일)_욕심쟁이 2
  3. 2010.02.03 20100202(481일)_글씨 쓰기? 4
  4. 2009.12.24 20091222(439일)_맛있니? 2
엄마, 아빠, 세린이를 침대위에 이쁘게 눕혀줍니다.
이불이 모자란다고 뭐라뭐라~
흠...이불을 만들어 줘야 하나?

자장자장~


저녁 먹으려고 준비하는데 뭔가 와삭~ 하는 소리가 나는 겁니다.
눈치는 챘지만 모른척 하고 세린이 모해? 하면서 거실로 가봤더니..
뒤돌아 앉아서 뻥과자를 먹다가 일시정지. ㅋㅋㅋㅋㅋ
너무 웃겨서 막 웃었더니 그제서야 배시시 웃으며 와구와구 먹고 있습니다.

배고팠어?


너무 맛있어요~


목욕하기 전 사진 찍자고 했더니 이렇게 포즈를 취해줍니다.

이뻐요?


이쁜 척 풀버전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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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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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자 잘 놀고 있는데 심심한 엄마가 세린이한테 말을 걸어봅니다.

"우리 세린이 모해?모해?~"
"자~~ 사진기 보고 쪽쪽쪽쪽쪽~~~"

츅~~ 츅~~ 츄~~


추욱~~~~~~~~~~


요즘은 엄마, 아빠가 하는 건 다 따라서 할려고 해요.
정말 집에서 행동도 조심해야 겠어요. 허허~


간식 먹고도 뻥과자 달라길래...
봉지 열고 "세린이가 먹고싶은만큼 가져가봐아~~" 했더니...
한 개, 두 개....잠시 멈칫!
한손에 두 개 그러모으고 다시 한 개~ ㅎㅎㅎ
세 개를 갖고 먹기 시작하네요. ^^

엄마~ 난 뻥과자가 좋아요!


내끄햐~~~~


욕심이 너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다는 고슴도치 엄마~~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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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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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긋하게 뻥과자를 즐겨주시고~~

엄마~ 뻥과자는 딱! 내 스탈 이에요~


북채를 잘 가지고 노는데..
오늘따라 북채 가지고 마치 공에 싸인을 하는 듯한 연출을 해주네요.

어디보자~ 내 사인이 뭐더라?


엄마~ 내 사인 까묵었어요~


꺄아~ 놀다가 재채기 하는 모습~


ㅋㅋㅋ...
세린이의 재채기 하는 모습은 언제나 일품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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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먹는 요즘...
뻥과자를 계속 달고 삽니다.

아침부터 뻥~~~


아주 다행스러운 건...
약도 엄청 잘 먹어 준다는 겁니다. ^^;;;;
약병만 보면 빨리 달라고 난리에요.
아직 가래기침이 있어서 약 먹이는데 쪽쪽~ 잘도 먹습니다.

쪽쪽쪽~


엄마 무릎에 뒤로 누워 장난 치고 있는 세린이의 배에 요상한 거 발견!
반쯤 먹다만 뻥과자가 옷에 붙어있더라구요.
ㅎㅎㅎㅎㅎㅎ...
어찌나 우습게 붙어있던 지..
꼿꼿하게 버티고 있는 뻥과자~

세린아~ 배에 그게 뭐니?


엄마~ 요건 내가 이따가 먹을 뻥과자에요~


오늘 따라 너무 맛있는 뻥과자네용..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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