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에 일어나 같이 누워 놀아주고 있는데..
왼쪽 눈에 눈꼽이 다른 날보다 많이 껴있는 것 같네요.
예전에 처방받은 안약이 있어서 한방울 넣어주고 지켜보기로 했지요.


엄마~ 나 눈물 나는 것 같아요~


저녁에 쭈쭈먹고 아빠랑 놀고 있는데..
눈물이 주르륵 흐르는 광경을 포착!
별이상이 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왜 눈물이 날까...--;;

흠....내일도 나아지지 않으면 병원을 가야할까 봐요.


헛~ 엄마~ 나 울고 있어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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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환하게 웃다가도...


으히히히~ 엄마~ 너무 잼있어요~

배가 고파지면 실룩실룩~


엄마~ 나 배고픈거 같은뎅..힝~~


놀다가 참을 수 없는 급허기가 몰려오면 눈물까지 그렁그렁 합니다.


으앙~~~~~~~~~~~~

그리고 오늘 처음 보여준 이 미소는 뭘까낭..


캬~~~ 좋다~ 좋아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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