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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.11.16 20091114(401일)_에엣취! 8
  2. 2009.09.16 20090915(341일)_아픈 와중에도 웃음을.. 12
어린 아기였을땐 가만히 누워있는게 다라...
사진 찍기도 쉽고, 다양한 표정도 잘 잡을 수 있었는데..
점점 커가니 움직임이 많아져서 표정 잡기가 쉽지 않아요.
오랜만에 세린이 재채기 모습을 담았네요.
귀여워~ 귀여워~

에에에에에에~~~~~~


추푸우우우우우~~~~


놀고 있던 컵도 다 떨어뜨리고..
세린아~ 엄마는 이런 표정들이 너무 이쁘단다..ㅎㅎㅎ

아빠랑 냄비갖고 놀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.
머리에 씌우면서 꺄르르~ 거리면서 웃는데..그게 재밌니? ^^;;;;;;

요잇차~ 아빠 머리 위에 냄비를 얹고~


으하하하~ 아빠 오지마요~ 너무 웃기자나용~


요즘 이유식이랑 간식을 잘먹어줘서 좋네요.
많이 먹고 쑥쑥~ 크거라~

엇! 이 이유식의 풍미는?


음....썩 괜찮은 맛이로군.


아후~ 그래도 이젠 배불러요.


잇! 저 그만 먹을래요~


세린! 팔을 다 뻗어도 머리끝엔 잘 안 닿는구나...ㅎㅎ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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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린이가 열이 떨어지질 않네요.
38 후반에서 39도 초반대를 왔다갔다..--;;
아휴.....이렇게 많이 오른적이 없어서 더 당황스럽고 그렇네요.
그나마 40도를 안 넘기는걸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.

물로만 간단하게 목욕 시키고 열 좀 식히는데 웃으면서 놀아주는 세린이..
너무 이쁩니다.
짜증도 별로 안 부리고 힘없이 살짝살짝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버요..헝~

손, 발이 차갑길래 마사지 해주고 있어요.


아픈 와중에도 웃어주는 세린...입술이 열때문에 빨개요. --;


누워서 계속 놀더니 갑자기 일어나 냄비장난감을 가지고 노네요.
손수건을 냄비안에 집어넣으면서 놀고 있어요. --;;;;
일명 설거지 놀이..ㅋㅋ
요게 생각대로 잘 안들어가네~


히~~ 엄마 나 잘하죠?


지금 새벽 4시....세린이는 자고 있어요.
열이 좀 올랐다 싶으면 계속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그랬는데...
휴...내일 아침이면 거짓말처럼 열이 싹~ 내렸으면 좋겠네요.
자러 가야겠어요.
세린이 홧팅!!!!!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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