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낱말카드'에 해당되는 글 7건

  1. 2011.01.27 20110125(838일)_밥 먹이기 작전 2
  2. 2010.10.21 20101021(742일)_낱말 카드 6
  3. 2010.07.25 20100724(653일)_스케이트 2
  4. 2010.07.24 20100723(652일)_꼭꼭꼭 2
  5. 2010.07.02 20100701(630일)_장화 6
  6. 2010.06.25 20100624(623일)_낱말카드 2
  7. 2010.06.02 20100601(600일)_낱말 카드 2
아침 먹으면서 장난만 치고~

엄마~ 보세요~


반찬만 집어 먹으려고 하는 세린일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.
예전 텔레비전에서 네 아이의 엄마가 애들 밥을 먹이는데 밥을 먼저 주더라구요.
밥도 씹어보면 단맛이 있는데 이런 밥맛을 먼저 보게 하고 조금 후에 반찬을 준다고 하더라구요.
오~ 좋은 생각인데 싶어서 요즘 그렇게 실천해 보고 있어요.
음...조금 통하는 것 같은데요? ^^;;

밥도 맛있는 걸요!


아빠랑 낱말카드 놀이를 하고 있어요.
아빠가 문제를 내고 세린이가 맞추는게 아니라 세린이가 문제를 내고 아빠가 맞추고 있네요.
ㅎㅎㅎㅎㅎ

아빠 이게 뭐에요?


아니죠~ 잘 생각해 보세요~


블럭 만들고는 자랑하는 것도 빼먹지 않죠!
보세요~ 보세요~


언제면 혼자서 꿀떡꿀떡 잘 먹어 주려나~
친구한테 물어보니 한참 멀었다고 하던데....아흑!!
Posted by 공원
,
장난 꾸러기~
오늘 뭐가 그리도 기분이 좋았는 지...^^

엄마~ 저 보세요~


전화 통화 하면서 여유롭게 그림도 그려줍니다.

네~ 그랬어요?

제법 표정이 진지합니다.

음..그렇군..


아직 모기 물린 자국이 없어지질 않았어요.
그래도 이 정도니 다행이지요. --;

거의 나았어요~


아빠랑 낱말카드를 가지고 맞추기 놀이를 했어요.

음..이건 뭘까나?


컵~


우유~


꿀꿀~(돼지)


귤~


매트에 그려져 있는 레몬도 세린이한테는 귤이랍니다.


아직 발음이 서툴러 온몸으로 말하는 세린~
깨물어 주고 싶도록 이쁘구나~~~~~ 으흐흐

'둥실이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01026(747일)_이뻐요?  (2) 2010.10.27
20101025(746일)_수염이 멋져~  (4) 2010.10.26
20101024(745일)_혼자서도 잘해요~  (2) 2010.10.25
20101023(744일)_바쁜 하루~  (4) 2010.10.25
20101022(743일)_노래 들으며 율동  (4) 2010.10.25
20101020(741일)_웃음  (2) 2010.10.21
20101019(740일)_에헴~~  (2) 2010.10.19
20101018(739일)_친구들아~  (4) 2010.10.19
20101017(738일)_퍼즐 맞추기  (3) 2010.10.18
20101016(737일)_흑흑..  (2) 2010.10.17
Posted by 공원
,
혼자 잘 놀고 있던 세린이 갑자기 힝힝~ 거립니다.
뭐지? 하고 봤더니 문 가운데 구멍에 발이 끼었어요.
도대체!! 왜! 거기 발을 넣은 건데??
빼주면서 세린인 아팠겠지만 못된 엄마는 너무 황당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.

힝~~ 발이 끼었어요~


한참을 놀다 낮잠에 빠진 세린.
이때는 정말 이쁘지요. ㅎㅎ

쿨쿨~ 세상 모르고 낮잠으로 퐁당~


일어나서는 또 자기만의 놀이를 만들어서 잘도 놉니다.
낱말카드 상자에 발을 하나 집어 넣더니 스케이트 타고 있네요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어찌나 웃었는 지 아이고~ 세린아~ ㅎㅎ

슉~ 슉~ 잘도 간다~


세린이랑 같이 있으면서 느낀건데 혼자 놀게 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.
같이 놀아줘야지 하면서도 저질 체력 때문에 뜻대로 잘 안되네요.
해결 방법이 없으려나....
Posted by 공원
,
낱말 카드 놀이는 맞추기가 아니라 옮겨 담기 입니다. ㅎ

이쪽으로 옮겨 담자~


역시나 치즈도 잘 먹어주고~

엄마~ 역시 치즈는 맛있어요.


또 먹을까나...


전기밥솥에서 구운 달걀을 해봤는데 맛있네요.
삶은 달걀은 잘 안 먹는 세린인데 구운 달걀은 아아~~ 하면서 아주 잘 먹어줍니다.
뭐가 다른가? ㅋㅋㅋ

앙~~~~~ 맛있다!


요건 크레용을 하나씩 쥐고 다리에 꼭꼭꼭~ 하면서 놀고 있는 사진이에요.

 꼭~꼭~꼭~


아휴~ 이쁜 것!!
Posted by 공원
,
아침부터 거실을 완전 초토화 시킵니다.
낱말 카드는 공부하라고 사줬지~ 이렇게 던지라고 사줬니?

이게 얼마나 재밌는데요~


이메일로 장화 링크가 왔길래 완전 저렴한 맛에 하나 질렀습니다.
근데!!!
너무 큰 걸 샀어요.
원래 사이즈보다 10~15mm 크게 하라고 해서 150mm 샀더니 그냥 훌러덩 발이 빠지네요.
깔창까지 넣었는데도 소용없음..TT
힝~~~ 한 철 신고 버릴라 했는데 내년에 신겨야 겠어요. 아쉽...

보자마자 완전 환호하며 당장 신겨달라고 발을 내밀더니 다신 안 벗습니다.
너무 커서 벗겨지면 다시 신겨달라고 힝힝거려요.

장화신고 전화장난감 가지고 노는 중


완전 열중

걸을 때 너무 커서 잘 걷지도 못해요. --;;

어그적~ 어그적~


그래도 좋다 합니다~


간식 먹자고 벗겼더니 난리 부르스!
다시 신겼습니다. 허허~

간식은 장화 신고 먹어야 제 맛!


점점 옷이나 신발, 머리핀 같은 거에 애착이 심해지고 관심도 많아졌어요.
원하는 신발 신어야 하고 머리핀도 맘에 들어하는 게 있어요.
참 신기합니다. ^^
Posted by 공원
,
밥 먹고 입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.
제가 좀 세게 닦나 봐요. 사진에 찍힌 모습들이 완전..--;

엄마~ 좀 살살해 주세요!


기운이 좀 없는 지 누워서 낱말카드 놀이 하고 있어요.
같이 노는 것도 아니고 그냥 혼자 막 어지렵혀 놓고 하나씩 보고 있네요.

어지럽혀 놓으니 재밌니?


엇? 뭘요?


요즘 커텐 놀이에 심취해 주십니다.
몰랐었는데 사진 찍어보면 뽀샤시하니 아주 근사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. ㅎㅎㅎ

제가 포즈를 취해 볼께요.


다소곳한 모습으로...ㅎ


언제면 크려나 싶었는데 막상 쑥쑥 커가니 시간이 빠르다 싶네요. ㅎㅎㅎ
Posted by 공원
,
아침에 일어나 기지개도 함 켜주고~

으챠~~ 상쾌한 아침이에요~


포인트가 남아 주문한 세린이 낱말 카드에요.
요거 많이 좋아하더라구요. ^^
낱말 익히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.
한꺼번에 다 주지 말고 몇 개만 꺼내놓고 가르쳐 준 다음에 찾으라고 하니 익숙한 건 찾더라구요.

엄마~ 여기 곰돌이 그림~


부작용은 집안이 순식간에 카드로 어지럽혀진다는 것!!

방심하면 이렇게 되요~ ㅎㅎ


한글이 써져있는 부분이 보이면 알 수 없구요~
그림이 그려져 있는 부분을 보여야 찾을 수 있어요~ ㅎㅎㅎㅎ

세린아~ 신발 어딨어?


아가들의 기억력과 흡수력은 정말 놀라운 듯!!!

다 놀고는 정리하자~~


눈여겨 보기만 하다가 요번에 구입했는데 너무 좋아하네요. ^^
왠지 집안에 뽀로로 일색인 듯..ㅋ
Posted by 공원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