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그렇게 맛있어?'에 해당되는 글 6건

  1. 2012.03.11 20120307(1245일)_토마토 사랑
  2. 2010.12.24 20101222(804일)_토끼같은 내 딸~ 10
  3. 2010.12.06 20101205(787일)_의사 놀이 6
  4. 2010.11.12 20101110(762일)_귤쟁이~ 6
  5. 2010.11.04 20101102(754일)_귤 까기 2
  6. 2010.11.02 20101030(751일)_세린이꺼~ 3
언젠가부터 토마토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.
요즘은 거의 매일 대추토마토를 먹어댑니다.
간식으로 치즈와 토마토를 달라네요. ㅋㅋ

토마토 먹으면서 장난 중


옷은 어디에서 꺼내와서는 거꾸로 껴입었네요.


방울 토마토가 터질까봐 화장지로 가려 먹어요.


맛있게 먹으면서 아주 행복한 표정을 짓네요. 


그래~ 많이 먹으렴..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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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를 좋아하는 세린.
멸치만 보면 다른 반찬 제쳐두고 그것만 먹을려고 해요. --;

멸치 주세요~~


요놈 요놈~


크레용을 가지고 자동차 나사를 조이고 있습니다.
요런 거에 소질이 좀 있으려나?
소꿉놀이가 아닌 공구장난감을 사줘야 할까봐요. 허허~

나사가 좀 헐거워진 것 같아요.


귤 좋아하는 세린이.
앉아서 한, 두개는 기본입니다.

귤이 맛있는 걸 어떡해요~


머리스탈이랑 양발이 토끼 같지 않나요? ㅎㅎㅎ


뭘 할 때 집중을 하면 요런 표정이 나와요.
혀를 낼름 거리거나 입을 쪼옥~~~ 다물지요.

귤 까기가 재밌네~


요 며칠 아빠 바라기에서 엄마 바라기로 바뀐 세린입니다.
변덕도 참~~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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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조림 만들어 주려고 메추리알을 삶았는데 까는 족족 완전 홀릭하며 먹습니다.
두 판 삶았는데 반판은 세린이 뱃속으로 들어간 듯 합니다.

이거 왜 이리 맛있죠?


맛있겠죠?


아빠랑 낱말카드 놀이 하다가 카메라가 나오자 눈에 갖다 대고는 찍는 흉내를 냅니다.

찰칵~ 찰칵~


최봉~


뿡뿡이와 함께 말타기 놀이 하는 중..

안녕~~~


오늘 세린이의 의사 선생님 흉내내기 놀이를 처음 봤습니다.
뭐하나...싶었는데 이마에 붙인 스티커는 의사 선생님 표시더라구요. ㅎㅎㅎ
주로 곰돌이를 치료해 주는데 엄마보러 치료해 주라고 할 때는 스티커를 제 이마에 붙여 놓아요.

제가 의사 선생님 할께요~


제법 진지하지요?


곰돌이가 아야~ 하답니다. ㅎㅎ


다리에 약을 바르고~


스티커를 반창고처럼 붙여놨어요. 푸하하하~


그리고는 손수건을 덮어 푹~ 자게 했더랍니다.
우리 세린이 자상하기도 하여라~~~ ㅎㅎ
이런 모습 보니 너무 신기한 엄마, 아빠 랍니다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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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눈 뜨자마자 귤 먹겠다고 합니다.

이 귤은 내끄햐~


요즘따라 엄마한테 머리를 안 맡기려고 합니다.
아빠한테 하라고 졸라요.
세린이의 성화에 못이겨 아빠가 팔 걷고 나섰습니다.

아빠의 작품~


요건 앞모습~


좀 헐렁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네요~


저녁 먹고 있는데 욕심은~

이거 다 내꺼에요~~


김만 먹으려고 해서 못먹게 하자 떼쟁이로 변신~


무사히 식사를 마치고 다시 귤간식으로 돌진~
외할아버지께서 귤을 잔뜩 보내주셔서 울 세린이 신났습니다.

얏호~ 귤이에요~



제법 야무지게 까서 먹어요. ^^


과자보다 귤을 더 좋아하는 세린.
그래~ 그게 더 좋은 거닷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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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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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좋아하는 비타민도 귤 앞에서는 무력하기만 합니다.
귤을 보자 한달음에 달려가 앉아 귤까고 있어요.

귤이다~ 귤~


여성스러운 자세~


아줌마스러운 자세~


우스운 건 귤 껍질 까고는 일렬로 늘어놓는다는 거지요.


이젠 제법 깔끔하게 귤을 깔 줄도 알고...
장하다~ 세린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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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는 엄마, 아빠는 아빠....
세린이는 누구야? 하면 묵묵부답이였는데 언젠가부터 세~ 세~ 라고 하더니..
한 열흘전부터는 세~~ 린 이라고 해줍니다.
와우~ 신기해요!!
말이 빠른편은 아니라 그냥 언젠간 하겠지라고 해서 놔뒀는데 이제 서서히 터지기 시작합니다.

요구르트에 첨가제가 많아서 잘 안 사주는데 제가 먹을려고(ㅎㅎ) 사놓은 걸 보더니..
세린이꺼라고~ 난리도 아닙니다.
무진장 먹고 싶긴 한가 봅니다. ^^




세린이꺼~~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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