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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02.22 20110220(864일)_화창한 날 4
  2. 2009.05.12 20090510(213일)_대구에서.. 6
오전엔 아빠랑 레고놀이.
아빠를 도와주기 보담은 방해하면서 같이 놀기 라지요. ㅋㅋ

아빠~ 이건 이렇게 하는 거에요.


점심 먹고 장보러 갔는데 곯아떨어진 세린.
자기 전부터 주머니에 손 넣고 있었는데 그 자세 그대로...ㅋㅋㅋ

두둥~~~~~~~~


집에 돌아오는 길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앞 산책로에 다녀왔어요.
오랜만에 느껴보는 따사로움~


햇빛이 좋지요?


^__^


새침이


혼자 걸어가다가 아빠도 챙기고~
얼른 오세요~

 
집 앞 놀이터도 다녀왔어요.


엄마가 오려 놓은 새 망쳐놓기. ㅎㅎ


나름 고민하면서 만드는 세린 작품


햇빛이 너무 좋아 오랜만에 기분 좋았던 하루네요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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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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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밤늦게 도착하고 세린이도 늦게 잠이 들었어요.
저희 부부는 어머님과 못다한 얘기꽃으로 새벽 4시에 취침..
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힘이 쬠 들었네요.


아침에 꽃단장했어요~



서방님, 동서가 선물해준 이쁜 원피스도 입었어요~


대구는 너무 덥더군요.
몇년만에 이맘때쯤 중에서 가장 덥다고 하는데요.
햇빛이 쨍쨍~ 입니다. --;


엄마~ 햇빛에 눈이 부셔요~


놀다 피곤했는 지 잠이 들었어요.
요즘은 바로 누워서 자지 않고 꼭 옆으로 돌아눕고 잠이 드네요.
쬐그만게 귀엽게시리...ㅎㅎ


두손 모아 코~~~~~~~~~



맛난 것도 많이 먹었어요. 배불러랑~



돌아오는 길이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어요.
햇빛이 어찌나 세던 지 에어컨이 소용없을 정도였습니다.
돌아오는 차에서 세린이는 진상 한 번 부려주시고 거의 다와서 잠이 들었네요.
역시나 서울은 우중충한 날씨지만 그래도 집이 좋긴 좋습니다.

아~~~ 집이다~~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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