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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.11.25 20111124(1141일)_웃음 2
  2. 2010.12.01 20101130(782일)_함미~ 함미~ 2
세수하고 로션 바르려는데 개구쟁이 표정을 지어주네요.

음~~~


로션 발라요~

 
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어요.


저녁에 밥 먹고 간식 먹으면서 오랜만에 외할머니랑 통화했어요.
요즘은 조금 컸다고 전화하는 걸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네요.
오늘은 뭐가 그리도 좋은 지 연신 웃어댑니다.

으흐흐흐~


통화하면서 말린 사과도 우걱우걱 먹어줍니다.


^___^


익살스런 표정~

 
완전 겨울 날씨에요.
저는 한차례 벌써 감기에 걸렸고, 세린이가 안 걸리도록 조심해야 겠네요!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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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입맛이 없는 지 밥은 거부하고 두부만 먹어줍니다.

두부 드실래용?


저녁 먹고 약 먹이려는데 와서 참견하고 있네요.
약이 맛있나 봐요. 약만 보면 빨리 달라고 성화입니다.
혼자 쪽쪽 빨아 먹는데 맛있게도 먹어요. ㅎㅎ

오~~~ 얼렁 주세요~


영상통화를 자주 했더니 자랑할 일이 생기거나 하면 으례 할머니를 찾습니다.
자랑하고 칭찬 받고 싶은 세린이의 마음~

함미한테 전화해 주세요~~

 
왜 안 받으시나~~


목욕하자고 했더니 얼렁 침대에 들어가 이불 덮고 누워 있어요.
이 알록달록한 이불이 맘에 드나봐요.
예전엔 안 그러더니 요즘 그러네요. ^^

좋아요~ 좋아~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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