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열심히 놀아주고 지쳐버린 엄마.
오늘은 뭐하면서 놀까나~~

점심 먹고 양치질도 해줍니다.


엄마랑 사탕도 나눠 먹고~


집에 쿠키 반죽 남은게 있어서 세린이랑 쿠키 만들기를 했어요.
간단하게 반죽에 초콜릿만 올려도 아주 좋아하네요. ^^

장식은 세린이 차지~


다 됐어요~


완성~


잘 먹겠습니다.


틈나는 대로 토끼 놀이


미니 놀이중


한 번만 공놀이 하자며 조르는 모습입니다.


아휴~ 재밌긴 했지만 엄마는 넉다운! ㅋㅋ
체력을 기르자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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놀이공원 다녀온 이후로 토끼 머리띠를 즐겨 해주는 우리 딸 입니다.
마음에 엄청 드나 봐요. 허허허~

 토끼에요~


어제 토이저러스에 놀러 갔다가 폴리 104 직소퍼즐을 하나 들고 왔어요.
혹시 세린이한테 어려울려나 싶었는데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잘 맞추네요.
퍼즐 한 개당 크기도 커서 부담도 없구요. ^^;

다 맞췄어요~


미니가 의사 선생님 이라며 한창 병원 놀이 중이랍니다.

의사 선생님 이에요~


키와 몸무게를 재야 한다며 소파에 누워 있는 아빠한테 내려오라고 하더라구요.
만사가 귀찮은 아빠.
아빠가 밑으로 안 내려오니 우리 딸 아빠 발에 체중계를 가져다 댑니다.
발만 쭉~ 내밀어 몸무게를 재는 게으름쟁이 아빠랍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몸무게 재는 중..--;;;;;;;;;;;;;


춥다고 양말도 신겨주는 배려. ㅎㅎ


다녀왔던 에버랜드 안내서를 보며 이건 뭐야? 를 계속 외쳐대던 우리 딸.



날씨가 따뜻해지면 우리 또 가보자꾸나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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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먹고 엄마 무릎에 앉아서 같이 놀고 있어요.

토끼같은 우리 딸~


이럴 땐 참 깜찍하단 말이죠...ㅎㅎ


엄마딸 어딨지? 하면 네살 백세린 입니다~ 하는 우리 딸..^^;


한참 꼼지락 거리더니 요렇게 만들어 놨네요.


작은 거 하나에도 아직 신기해 하는 엄마입니다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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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일어나 늘어지게 기지개를 펴주고 있어요.
잠버릇이 심해 밤새 뒹굴거리며 자기 때문에 침대에서 재우질 못해요. --;

아흥~~ 기지개~


잠 깨자마자 멍~


일어나 쉬야 하면서도 멍~~


오늘 어린이집에서 토끼 왕관을 만들었나 봐요.
데리러 가자마자 엄마, 아빠 보여줄꺼라고 기대했던 왕관을 쓰고는 자랑자랑 합니다.
집에 돌아오는 내내 쓰고 왔어요. ㅋㅋㅋㅋ
기념 촬영 중

 
이쁘지요? ㅎ


아빠 보여줄꺼라면서 내내 자랑자랑 합니다.


이런 모습들 보면 언제 요렇게 컸나 싶네요.
건강하고 이쁘게 자라줘서 고마운 내 딸! 쪼옥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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멸치를 좋아하는 세린.
멸치만 보면 다른 반찬 제쳐두고 그것만 먹을려고 해요. --;

멸치 주세요~~


요놈 요놈~


크레용을 가지고 자동차 나사를 조이고 있습니다.
요런 거에 소질이 좀 있으려나?
소꿉놀이가 아닌 공구장난감을 사줘야 할까봐요. 허허~

나사가 좀 헐거워진 것 같아요.


귤 좋아하는 세린이.
앉아서 한, 두개는 기본입니다.

귤이 맛있는 걸 어떡해요~


머리스탈이랑 양발이 토끼 같지 않나요? ㅎㅎㅎ


뭘 할 때 집중을 하면 요런 표정이 나와요.
혀를 낼름 거리거나 입을 쪼옥~~~ 다물지요.

귤 까기가 재밌네~


요 며칠 아빠 바라기에서 엄마 바라기로 바뀐 세린입니다.
변덕도 참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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