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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2.02.27 20120227(1236일)_피자 만들기 1
  2. 2011.06.13 20110612(976일)_집 만들기 1
  3. 2011.04.11 20110410(913일)_빈둥빈둥
침실 청소하는데 도와준다고 핸드 청소기랑 테이프 롤러를 들고 오더니 결국에는 장난감 천국이 되버렸습니다.
아빠가 회사에서 일하는 모습이라고 하네요. 허허~

 일하고 있어요~


청소가 끝난 뒤 세린이랑 피자 만들기를 했어요.
그냥 식빵 위에 집에 있는 재료들 올려서 만들었지요.
그래도 맛있었어요~ ^^

피자 만들어요~


뿌이~~


시작합니다~


재료를 차곡차곡 올려줘요~


세린이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 ^^


세린이 집을 만들어 보자고 해서 블럭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줬어요.
좋아좋아좋아~를 연발하며 신나게 놀아 줍니다.

문을 만들어 줄꺼에요.


우리 집에 놀러오세요~


블럭 사이에 자석을 올려놓은 세심함 입니다. ㅋㅋ



아이랑 놀아주는 것도 정말 아이템이 있어야 하네요.
안 그러면 하루종일 놀자고 하는데 체력이 모자랍니다.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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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젠가부터 둘레에 뭔가를 쌓아놓고서는 집이라고 하더라구요.
수건을 놓기도 하고, 쿠션을 쌓기도 하고...
오늘은 블럭을 쌓아놓고 그 안에 들어가 집이라고 합니다.

집이에요~


집 수선 중~


열심히도 만드네요.


인형들을 살뜰히 보살펴 주기도 하는데요.
오늘 꿀꿀이 인형을 안고 있는 모습이 이뻐서 혼났네요. ㅋㅋㅋ

이쁘지요?


저곳은 세린이의 아지트 입니다.


저 쿠션 있는 부분이 세린이 본부에요.
간혹 간식을 들고가 먹기도 하고, 인형이랑 책을 들고 가서 혼자 중얼거리며 놀기도 해요.
벌써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두다니...
나중에 사춘기가 되면 더 심해지겠지요?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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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으름병이 도져 일정 다 취소하고 집에서 빈둥거렸어요.
말이 빈둥이지...집안 청소에 밑반찬 만들고 빨래하랴...쉴 틈이 없네요. 흑~
우리 세린이도 바뻐요~
돌아다니면서 전화기, 책, 퍼즐, 장난감 등을 모아서 자기 보물창고를 꾸리고 있느라요. ^^

바빠요~ 바빠~


많이 모았지요?


장난꾸러기~


낮잠 자고 나와서는 멍~~~


트위티랑 닮았다고 아빠가 안고 찍어보라고 한 것 같아요.
마지못해 포즈를 취해 주고 있네요. ㅎㅎㅎ
얼른 찍어 주세요~

아빠랑 사진 찍기 놀이도 했어요~
 
 
밖에 못 나갔더니 왠지 심심해 하는 듯 싶네요.
담주쯤에는 근처라도 나가볼까나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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