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입맛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2.03.15 20120314(1252일)_양배추쌈 1
  2. 2011.10.30 20111030(1116일)_되찾은 입맛 4
  3. 2011.06.02 20110601(965일)_아침 풍경 2
  4. 2011.04.26 20110425(928일)_장난은 이제 그만~ 2
아침 먹다 말고 가위는 왜? 

두둥~


짝궁은 세린이의 이 실루엣이 좋다나요~


아침 먹는 중


오늘 배송되어 온 저렴한 맛에 구입한 영어동화책입니다.
그림만 열심히 보고 있는 중이에요. ^^


요즘 잘 먹어주고 있는 양배추쌈 입니다.
찐 양배추 쫙 펴고 짜지 않은 엄마표 콩쌈장을 착 얹어서 잘도 먹어 주네요.

밥을 얹고~


콩쌈장과 버섯 볶음이랑 잘 말아서..


입에 와구와구~


맛있게도 먹어줍니다~


다 먹었어요!!



잘 먹어주니 어찌나 이쁜 지~
청국장, 낫또도 잘 먹는 나는 토종 입맛 어린이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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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동안 좀 아파서 야채죽만 줬더니 좀 부실했나봐요.
고기고기 외치더니 아침부터 밥 한 그릇 뚝딱하네요. ^^

오늘은 기운이 좀 나나 봅니다.


오늘도 퍼즐 놀이..며칠 갈 것 같아요. ^^;

 
왠만하면 편식을 안하는 편인데 브로콜리는 잘 안 먹으려고 하더라구요.
예전엔 잘 먹었었는데 갑자기 안 먹는 이유는 뭐지? --;
그래서 카레에 듬뿍 넣고 끓여서 줬지요. 성공! ㅎㅎㅎ

한 그릇 뚝딱!


이제 아프지 말고 밥 많이 먹자!!! 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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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주한 아침에 세린이 밥 챙겨 먹일려면 혼이 쏙~ 빠집니다.
혼자 씩씩하게 한그릇 뚝딱 비워주면 좋은데...
아침이라 그런 지 밥맛이 없겠지요.
깨작깨작, 느릿느릿, 기분이라도 나쁘면 앙~ 한 번 해주고...허허~

오늘도 기분 좋게 밥 먹기 시작했다가 아빠랑 툭탁 하고는 앙~ 하고 울음을 터뜨립니다.
근데 왠지 눈물은 나지만 살살 눈치를 보는 가짜 울음 같네요.
요거요거~ 여우가 한 마리 쏙 들어가 있는 듯 싶습니다.

맛있게 시작한 아침 식사


기분이 틀어져 한 번 울어주고 바로 눈치 보기~
 
 
울음은 사그라 들고 다시 맛있게 먹기~


언제 그랬냐는 듯 잘 먹어줍니다.


우리 집엔 여우 부녀와 곰순이 엄마가 살고 있는 듯 싶어요.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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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흑..요 며칠 또 밥을 안 먹기 시작하네요.
입맛 주기가 있나봐요.
한그릇 뚝딱 했다가 조금 뜸했다가 다시 돌아오는....
반찬 때문인가...
식신아 돌아와다오~

그리고 식사 시간엔 장난은 이제 그만해 주렴.

저 아무것도 안했어요~


이렇게 이쁜데요~


밥도 요렇게 잘먹고~


심심한데 장난 칠 것 뭐 없나~~


세린! 엄마가 반찬 고민에 고만 시달리게 밥 좀 잘 먹어주렴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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