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의사소통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1.01.28 20110127(840일)_혼자서도 잘해요~ 2
  2. 2011.01.14 20110112(825일)_소꿉놀이 2
  3. 2010.01.26 20100125(473일)_오~! 오~! 4
요즘엔 뭐든 혼자서 하려고 합니다.
그 중에 하나가 쉬하고 나서 바지 입는 거지요.

한 쪽에 양발이 들어가서 놀라고 있는 표정..ㅎ


다시 다른 쪽으로 집어넣고 있습니다.


잘 안되는 지 손까지 동원해서 발을 빼네요~


엄마 보고 쁘이~~ 해보라고 하니 아주 소심하게 해줍니다.

쁘이~~


흐...좀 소심했나요?


엄마~ 다시요~


의사소통이 조금씩 되고 있어서 너무 이쁘기도 하지만...
고집도 같이 커지고 있네요~
그래도 하나 위안을 삼자면 설득이란게 조금씩 통한다는 것!!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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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면봉 하나를 가져와서는 엄마, 아빠 귀 청소를 해주고 있어요.
매사에 조심해야 겠어요. 다 따라하니 말이에요. --;

어이쿠야~ 시원하다. ㅋㅋ


요즘 그림 공부에는 좀 소홀해 졌어요.
대신 소꿉장난을 즐겨하는 중이랍니다.
혼자 물조리개로 물 따라서 마시는 중


물 드실래요?


아빠랑 물 마시기 놀이


블럭은 연전히 재밌어 합니다.
하다가 안되면 신경질도 내고요...ㅎ
힝..잘 안되네.


도와줘요~ 아빠~~


아빠와 작전 회의 중
엄마 골탕 먹이기 회의중?
 
아빠한테 뭔가를 피력하고 있어요.

제법 진지하죠?


아직 발음이 부정확해서 뭔가를 반복해서 말하고 있는데 엄마, 아빠가 못알아 줄 때가 있어요.
그땐 엄마, 아빠가 알아들을 때까지 끝까지 말해주는 세린입니다.
중간에 제가 오히려 포기하고는 "응~ 그랬구나" 할 때도 있어요.
그때 세린이의 표정은 바로 "오잉?" 이죠..--;;;;
엄마가 내공을 더 키워야 할까봐요~~~~~
 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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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린이가 아직 말은 못하는데..
뭔가 의사전달을 하려고는 합니다.
단어 비스무리하게 얘기하는 게 있긴 하지만...정확하지는 않아요.
가끔 놀다가...오! 오! 하면서 눈을 똥그랗게 뜨고는 뭐라뭐라 저한테 얘기하는데..
당췌 뭘 뜻하는 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.
호응을 해주긴 하는데....몰라~ 알수가 없어~~ ㅋ

엄마~ 엄마~



요 표정이에요..오!~ 오!~ 하면서 뭐라뭐라 하는 거..


이것도...블럭놀이 하다말고 오!~ 오!~ 하는 표정..ㅋ


엄마가 세린이말을 잘~ 알아들어야 재미있게 같이 놀아줄텐데 말이야....^^;;;;;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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