찍은 사진들 보다가 풋~ 웃어버렸습니다.
드래곤볼에 나오는 나메크성인과 비슷한 사진이 있었거든요.
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
엄마는 왜 이런 사진이 좋니?


세린인...
간식 먹을 때도 최선을 다해 먹습니다.
표정이 일그러져도 상관없습니다.

정말 열심이죠? ㅎ


욕심도 많아 저 큰 걸 한꺼번에 집어넣고 욱~욱~ 거릴 때도 있습니다.  --;;

아이구야~ 입도 크다~


우유 먹을 때는 그래도 좀 낫네~


세린인...약을 참 잘 먹어요.
울다가도 약먹자~ 그러면 울음을 멈추고 얼렁 약 달라고 아~ 아~ 그러지요.
빈약병 모아놓은 서랍에서 병 하나 꺼내와서 쪽쪽~ 거리면서 다니고 있어요.
못하게해도 막무가내..--;;

맛있니?


우스운 건...
빈 약병인데도 쪽쪽거리다가 캬아~~~ 하면서 소리를 낸다는 겁니다.
ㅎㅎㅎㅎㅎㅎ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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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랑 블럭 주고 받기 놀이 하면서 깜찍한 표정을 지어 주네요.

아빠? 이거 줄까용?


거울을 보고 좋아하면서 놀더라구요.
벌써 외모에 관심을? ㅋㅋㅋㅋㅋ

거울아~ 거울아~ 세상에서 누가 제일~ 이쁘니?


자~ 뽀오~~~~ 하자~


제 깜찍한 표정 어때요?


세린이 외할머니께서 요렇게 노는 거 보고는..
여자아이긴 한가부다..그러시네요.

세린아~
엄마가 하나 바라는게 있다면...
그런거 구분없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건강하게 자라는 거란다....^^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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