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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감이 맛있는 지 달라고 떼써서 감 깎아 줬어요.

맛있어요~


혼자 소꿉장난도 열심히 하구요.


엄마가 하는 것에 참견도 하고요.


그네에 앉아서 발가락으로 숟가락도 집어보고..


현관에서 뭐하나 싶었는데 새로 산 부츠가 맘에 드는 지 그거 신고 있어요. ㅋㅋ


깡총이를 그네에 태워주기도 합니다.


세린이가 자색고구마 뻥과자니? ㅎㅎ


^__^


그네 밑에 자리를 펴고 앉았습니다. 왜 거기서 먹니?


밥 먹다가 말고 숟가락은 왜??


개구쟁이~


정말 독특한 세린이만의 세계~
아가들은 다 이러고 하루종일 놀겠죠?
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커주렴~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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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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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래기 첫도전

공원풍경 2011. 1. 17. 01:58
짝꿍이 시래기 노래를 부르기도 했고 세린이도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..
시래기에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.
아흑..손질하기가 만만치 않더군요.
시래기를 몇 시간 동안 삶아야 한다는 과정 덕분에 영하 16도의 강추위가 왔다던 오늘.. 집안이 아주 훈훈했습니다.

마지막 단계 겉껍질 벗기기!


오랜만에 먹었던 등갈비구이


요 며칠 입맛이 없는 지 밥을 거부하던 세린이가 요 등갈비는 엄청 잘 먹었어요.
뭐...워낙 깔끔하셔서 손에 잡고 먹지는 않았지만..
"다 먹었다~" 하면서 입 안에 있는 걸 꿀꺽 넘기고 나서 입을 아~ 하고 벌리더라는...ㅎㅎ
엄마가 또 해주마!! 불끈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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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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