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에 쭈쭈먹고 놀기 시작한 둥실이..
쿠션에 기대어 눕혔더니 팔 한쪽을 괴네요.

우연히 잡힌 모습...사색둥실!!
ㅎㅎㅎㅎㅎㅎㅎ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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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도 팔불출 아빠, 엄마인가 보다.
오전에 혼자 누워 모빌 보던 둥실이...
갑자기 옹알옹알 하다가 큰소리로 지른 외마디!

엄마~~

오빠랑 나랑 동시에 놀라서 서로 쳐다보고..ㅎㅎㅎㅎㅎ
옹알이로 우연하게 나온 소리지만 너무 신기해 했다.

오늘 두번이나 엄마 소리 들은 나는 행복하네~~


사색에 잠긴 둥실이... 아빠가 찰칵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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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따라 바운서에서 잘 놀아주는 둥실이...
서방님, 동서가 선물해 준 바운서 덕을 오늘 톡톡히 봤네~

매달린 인형친구들 보면서 사색에 잠긴 둥실~



그러다가............

잠들었네~~~~~~~ ^^
좋은 꿈 꾸나봐...웃는 모습 찰칵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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