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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.09.10 20100909(700일)_옥수수가 좋아~ 4
  2. 2009.08.15 20090811(306일)_호기심.. 2
올해 발견한 세린이의 모습!
바로 옥수수 킬러 라는 거지요. ㅋㅋㅋ

아침부터 옥수수를 뜯어주십니다.

아구~ 맛있어!


이젠 아주 능숙하게 먹어요~


먹다가 옥수수 수염이 걸리면 입속에서 꺼내주는 센스~

옥수수 수염은 싫어요~


아빠랑 손, 발 찍기 놀이 했어요.

세린이 많이 커야 겠다~~


어느새 옥수수가 담긴 봉지를 가져와서는 달라고 합니다.
벌써 몇 개째?

옥수수 주세요~


하나만 더 먹는 거야~~ 얏호!!!


엄마~ 고마워요~~


이 엄마는 세린이가 너무 잘 먹어줘서 좋단다~
비록 엄마의 손은 옥수수를 손질하랴 부르텄지만 말이야...ㅎㅎ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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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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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 호기심이 많아질텐데...
벌써 지쳐오네요. ㅎ
보고 만졌던 건 흥미가 떨어지고, 새로운 것만 내놓으라고...--;;

뭐가 묻었나?


요기 뭐가 있을 것 같은데~

예전엔 손도 안 닿았었는데..
발끝으로 서서 열심히 만져봅니다.

으챠~


여기는 탐색 끝난것 같고...


요기를 갈까~ 저기를 갈까~



엄마~ 나 여기 왔어요~


헛~ 저건?



우리 세린이가 점점 커가는 것 같아..
힘이 들어도 뿌듯한 엄마 입니다. ㅎ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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