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빈둥거리기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2.05.01 20120429(1298일)_빈둥~
  2. 2009.08.06 20090802(297일)_빈둥빈둥~ 4
빈둥빈둥 일요일 오후를 즐기고 있습니다.

레고 조립도 하고~


빈둥빈둥 거리기도 하지요. ^^;


세린이 감기가 저한테 지독하게 붙어버렸습니다.
우리 딸도 이렇게 아팠겠지요? --;;;;;;;;;
Posted by 공원
,
아후~
절실하게 쉬고 싶었나 봅니다.
오빠도 그렇고 부모님이 세린일 봐주시니 둘이서 신나게 못다잔 잠을 잡니다. ㅎㅎ

엄마? 그렇게 졸려요?


어제 친구가 선물해준 머리핀이 있어서..
울 세린이한테 해주려고 하는데 요놈이 반항을!!

엄마~ 나 안하면 안되용?


봐봐~ 세린아~ 이쁘자나~


그런가? 근데 이 부채 넘 맛있어요~ --;;


요즘 왠만하면 뭐든 지 입에 넣고 봅니다.
아후......
한번은 머리 고무줄을 입속에 넣고 있질 않나...종이도 질겅질겅..
허허~ 언제쯤이면 입에 뭘 안 넣으려나~


점심으로 먹은 엄마표 한치 비빔밥 입니다. 또 먹고 싶다~


먹고 또 한숨 잤지요. ㅎㅎ
오후 늦게까지 빈둥거리다가 친구들 만나러 갔습니다.
한참의 수다 삼매경을 끝내고 오빠랑 야간 상영 보러 갔지요.
국민대표 봤는데 재밌다는 소문과는 다르게 그닥....
시간아~ 너무 잘 가는 구나~
Posted by 공원
,