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벌초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2.09.18 20120915(1437일)_성묘 3
  2. 2011.08.29 20110828(1053일)_할머니댁에 왔어요. 2
  3. 2011.08.29 20110827(1052일)_벌초 다녀왔어요~ 2
  4. 2010.08.23 20100821(681일)_벌초 4
추석 전에 성묘도 하고 어머님댁도 가보려고 나섰어요.
세린이는 할머니댁 간다길래 신나서 며칠 전부터 들떠 있었습니다.
역시나 차는 완전히 막혀주고~
그래도 무사히 도착했습니다.
비가 금방 올 것처럼 날씨가 흐려서 사진들이 어둡네요.

자~ 시작해 볼까~


우리 딸이 제일 신났네요.


버섯 발견!


아빠랑 열심히~


저 멀리 경치도 구경하고~


세린이 왔어요~


성묘 끝난 뒤 어머님이 사주신 맛있는 갈비!!



맛있는 갈비도 먹고~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!
오늘 정말정말 신나했던 건 바로 세린이였답니다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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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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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뵙는 할머니께 찰싹 붙어서 애교를 퍼부어 대고 있네요.
"할머니 신발 예쁘다~"
"할머니 차 멋있어요~"
"할머니 운전 너무 잘해요~"
이런 아부꾼 같으니라고!!! ^^

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그림 그리기 놀이 하고 있어요.

 ^__^


이건 도미노 놀이 아니니?


아주 열심입니다.


밥도 맛있게 먹어주고~


차가 막힐 것 같아 점심쯤에 출발하기로 했어요.
가방 정리하는 동안 아빠가 그려준 밑그림에 색칠 놀이 하고 있네요.
이젠 제법 선안에 색칠해 줍니다.

뿡뿡이 같은 루피. ㅎㅎㅎ


정리하고 출발하니 12시쯤에 고속도로에 진입.
짝꿍의 레이스(--;;)덕에 집에 도착하니 5시가 좀 안됐더라구요.
차가 생각보다는 많이 안 밀렸어요.
뉴스를 보니 오늘 벌초 많이 다녀왔다고 하던데 다행히 막히는 시간을 피해서 왔나봐요.
폭풍 청소 후 다들 축 늘어졌습니다. ㅎ
요번 벌초는 생각보다 힘들지 않아서 즐겁게 잘 다녀왔네요. 세린 그치? ^^;

강아지가 쉬 마렵다고 쉬야 시켜주고 있네요. ㅎㅎ
Posted by 공원
,
추석 전에 더위도 한풀 꺾인 것 같고 해서 벌초 다녀왔어요.
차 밀릴까봐 일찍 출발했는데도 완전 막혀주시네요.
일단 출발하고 휴게소에서 아침 먹었어요.

우동 주세요~


화장실 앞에 있었던 놀이차도 한 번 타보고~


6시간을 도로에서 보내고 목적지에 도착~ 하이고....힘드네요. ㅎ
그나마 다행인 건 요번엔 날이 살짝 흐려서 햇빛이 안난다는 겁니다.
재작년에 고생한 거 생각하면 숨이 막히네요. TT
다들 긴팔, 긴바지로 무장하고 차를 나섰습니다.

그저 좋답니다~


포즈도 잡아보고~

 
멍멍이풀 뜯기!
(아무리 강아지풀이라고 가르쳐줘도 세린이한테는 멍멍이풀이랍니다.)


엄마, 아빠가 정리하는 동안 한가롭게 쥬스 마셔주기~

 
세린이 왔어요~~~
(노크 하는 중이에요. 허허허~)


곁눈질로 봐가면서 절도 해주고..

 
제법 의젓하지요?


하늘로 솟은 엉덩이 절도 보여줍니다.


벌초 다하고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길에 김수환 추기경님의 생가가 있더라구요.
잠시 들렸다 왔어요.

피곤피곤... 사진 찍는데도 멍~


방명록도 적고 왔어요. ^^


피곤했는 지 할머니댁 가는 길에 완전 깊이 잠들었네요.

코~~~~~


오늘 수고했어~ ^^
 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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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때쯤 벌초해야 하는데 시간이 애매할 것 같기도 하고,
어머님께 세린이를 보여드릴겸 벌초행에 나섰습니다.

휴게소에서 개구리 음반 골랐어요~

헉!!!!!
왜 이리 더운 것이야!!
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완전 폭염이라고 뉴스에서 떠듭니다.
실외 온도 무려 38도!!
결국엔 세린 아빠 혼자 벌초를 하고 세린이와 전 차안에 있었네요.
에어컨 틀고 있어도 덥고..--;
벌초 마치고 인사 드릴려고 잠깐 나가 있는 사이 세린이와 전 완전 녹아버렸습니다.
세린아빠는 그 더위에 어떻게 벌초를 했는 지..여봉 고생 많았어요~

아빠~ 안아주세요!


쨍~ 한 하늘 보이시나요?


표정은 밝지만 더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.


세린이도 절하고~


아버님 드릴 꽃도 따고~


더워도 좋댄다~


꽃다발과 세린이의 들꽃~


손녀가 맥주 한 잔 올려드렸어요. ^^


다시 차안으로 돌아와서는 뒷 수습하는데 진정이 안되더이다.
너무 더워서요. TT

곯아 떨어진 세린


어머님을 뵜더니 첨엔 새침한 세린.
시간이 좀 지나자 할머니 옆에 찰싹 붙고는 엄마, 아빠 고자질 하는 세린..--;;;

할머니~~


아빠 선그라스도 써보고~


저 입술!!


어두워져서 그런 지 표정이~~~


할머니~ 저 왔어요!!!


와우...
정말 더웠습니다.
그래도 내려오니 좋네요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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