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머리묶기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11.02.07 20110205(849일)_왠 일로 토마토를~ 2
  2. 2009.07.23 20090722(286일)_흔들흔들~ 8
커피 캡슐 정리 담당은 우리 세린입니다.

엄마~ 제가 할께요~


종류별도 아니고~ 그냥 세린이 맘대로~~ ^^


할머니께서 사주신 블럭으로 만든 비행기 장난감을 잘 갖고 놀아주네요.
혼자 "붕~~ 부웅~~~" 소리 내면서 가지고 놀아요. 귀여워!!

뱅기~ 부웅~~~~~~~


마트 갔는데 왠일로 방울 토마토를 사달라고 조르는 겁니다.
뭘 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 거의 없어서 사갖고 왔는데...얼렁 씻어내라고~~
정리도 안하고 먼저 씻어줬더니 신나서 한 입 먹고서는 "안 먹!!! 안 먹!~" 이라고 외칩니다. 허허허~
어쩐 지 왠일로 토마토를 사달라고 하나 했다!! ㅋ

한 입 먹고는 요상한 표정을 짓는 중..ㅎㅎ

과연 방울토마토를 뭘로 알았을까요~~
대추 방울 토마토여서 살짝 질겨서 그랬나....흠....
볼때마다 계속 먹으려고 시도는 하는데 조금 먹다 마네요. ㅎ


블럭 놀이도 여전히 열심히 해줍니다.

블럭 놀이 집중


그리고는 정리까지~


엄마 머리 묶어주기~


엄마 흉내를 내는 중입니다.
요즘은 엄마, 아빠가 하는 걸 봐뒀다가 곧잘 따라해요.
한편으론 우습고, 한편으로는 아차! 싶네요.
엄마, 아빠를 "여봄~" 이라고 부를 때도 있어요.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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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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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세린이 벽잡고 모하니? ㅎㅎㅎㅎ
벌써 섹쉬가수 데뷔 준비하는 거니?

요래요래~~~
놀다가 벽잡고 저러길래 한참 웃었네요.
요때 발꿈치는 살짝 들어주는 센스!!!


세린이 얼마 없는 머리숱이긴 하지만..
길이가 조금 길어 이젠 제법 묶을 수 있어요.
이쁘죵? ^^

요게요게 뭐지~?


뭔가에 집중해서 쳐다볼때면 입술이 요렇게 뾰루퉁~ 하니 나온답니다.


자기전에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혔는데..
너무 이쁘게 앉아 있는 거에요~
엄마~ 나 좀 이쁜가?

정말요? 이히히히히~

패티 인형과도 놀아주시고~~

엄마~ 저 이제 자야되용~ 고만 찍자구용~


졸린 지 쭈쭈도 먹다말다 하다...겨우 다 먹고는 꿈나라로 숑~ 출발했답니다.
잘자라~~~ 세린아~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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