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그네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1.03.14 20110312(884일)_개구쟁이 2
  2. 2011.01.17 20110116(829일)_하루 일과 2
  3. 2010.12.31 20101230(812일)_눈웃음 4
  4. 2010.12.28 20101227(809일)_그네 타기
응아 누던 중에 아빠가 사진을 찍자 부끄럽다고 수건으로 가리고 있어요.
그러다 어느새 브이~~를 하며 포즈를 취해주네요. ㅎㅎ

 귀여워~~


외출해야 하는데 곰돌이 친구한테 그네를 태워주느라 바쁩니다.

친구야~ 그네 태워줄께~~

 
블럭통은 왜 뒤집어 쓰고 그러니?


귀여운 우리 개구쟁이~


가끔은 떼도 쓰고, 밥 안 먹는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하기도 하지만..
혼자서도 잘 놀고 너무너무 착한..
이렇게 말을 잘 듣는 아기도 없을 꺼라 생각해 봅니다.
엄마가 잘 못해줘서 미안하기도 하고...고맙기도 하고 그러네요.
세린~ 고마워!! ^^;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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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감이 맛있는 지 달라고 떼써서 감 깎아 줬어요.

맛있어요~


혼자 소꿉장난도 열심히 하구요.


엄마가 하는 것에 참견도 하고요.


그네에 앉아서 발가락으로 숟가락도 집어보고..


현관에서 뭐하나 싶었는데 새로 산 부츠가 맘에 드는 지 그거 신고 있어요. ㅋㅋ


깡총이를 그네에 태워주기도 합니다.


세린이가 자색고구마 뻥과자니? ㅎㅎ


^__^


그네 밑에 자리를 펴고 앉았습니다. 왜 거기서 먹니?


밥 먹다가 말고 숟가락은 왜??


개구쟁이~


정말 독특한 세린이만의 세계~
아가들은 다 이러고 하루종일 놀겠죠?
아프지 말고 건강하게만 커주렴~~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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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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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웃음 필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.
얼굴에 주름 생길라~~
저의 매력에 빠져 보실래요?


방문에 있는 봉만 보면 그네를 태워달라 조릅니다.
짝꿍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.
"봉을 떼버릴까~~~~" 라고...

뿌이~~~


줄잡은 손모양도 제법 그럴싸하지요?


한없이 이쁘다가 말도 안되는 떼를 부릴때면 참 난감합니다.
현명하게 넘어가는 법은 과연 뭘까요..--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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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가락 하나로 V 하고 있는 중입니다. ^^

브이에요~~


^^


밥 먹자고 했더니 자기 소파를 들고 오네요.
우아한 식사를 하려고? ㅎ

전 소파에서 먹어야 소화가 잘되요~


무슨 반찬이 있나~~


아빠랑 스티커 놀이도 해줍니다.
손가락 끝에 하나씩 붙이더니 아빠 손가락에도 붙여주네요.

이쁘지요?


벽에 주르륵 붙여놨던 스티커를 하나씩 떼서 아빠손에 붙여주네요.

잇차~ 하나씩 떼서..


아빠손에 이렇게 붙이자~


그네를 얻었어요.
봉만 사서 설치하고는 세린이 태워줬는데 첨엔 무서워 하더니 익숙해지고 나서는 안 내릴려고 합니다.
봉만 보면 이제 그네 태우라고 조르네요.

너무 재미있는 그네!!
 

나름 부작용은 있지만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으면 진작 해줄껄~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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