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고구마'에 해당되는 글 3건

  1. 2010.10.12 20101011(732일)_두부 사랑
  2. 2010.03.24 20100323(530일)_표정이 살아있다! 6
  3. 2009.11.30 20091128(415일)_뻥튀기 먹고 싶어요~ 8
아침에 일어나 아빠가 사진 찍어 주고 있는데 먹던 뻥튀기 과자를 눈에 대고 찰칵 사진 찍는 흉내를 내고 있어요.
요즘은 엄마, 아빠가 하는 걸 정말 사소한 동작까지 따라합니다.
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요.

찰칵~ 찰칵~


소식하는 와중에 두부 만큼은 엄청 잘 먹어요.
달걀옷 입히고 부쳐주면 두부~두부~ 하면서 엄청 먹어댑니다.

두부 홀릭 중~


고구마도 괜찮아요~


엄마랑 놀고 있는 중


참....별거 아닌 거에 즐거워 합니다.
머리카락 한가닥을 잡고 서로 잡아당기면서 한참 웃었네요. 허허허~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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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구마 간식 먹다가 느닷없이 춤을 추는 세린..
세린이 춤 보면 무진장 웃겨요.
양 발을 벌리고 뒤뚱뒤뚱~ 하면서 추거나...
기운을 모았다가 제자리에서 폴짝 뛰기도 하고...
세린이가 춤을 추기 시작하면 웃음이 납니다. ㅋㅋ

엿차~~~ 잇차~~~


엄마~ 제 춤이 좀 괜찮았나요?


바닥에 떨어진 부스러기나 머리카락, 옷에 붙어있는 보풀...
이런 거 보면 세린인 꼭...주워와요.
주워와서는 엄마보러 버리라고 하지요. --;;

엇~ 양말에 뭐가 붙었네??


엇~ 이게 뭐양...


엄마~ 청소 좀 깨끗하게 하셔야죠~ 이게 뭐에요~


제가 지켜볼꺼에욧~~


표정이 정말 실감나지요? ㅋㅋㅋ
깔끔쟁이 세린 때문에 게으른 엄마는 무지 피곤할 것 같네요. TT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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뻥튀기가 들어있는 지퍼백을 열고 싶어서 한참 만지작 거리더니..
안되겠는 지 열어달라 조릅니다.

엄마~~ 이게 잘 안 열려요~


힝~~ 먹고 싶은데...


고구마를 조금 줬는데...
먹다가 윗입술에 묻어 있는 걸 떼어낼려고 입을 오물오물~~
세린아~ 손으로 하면 되는데~ ㅎㅎ

아후~ 요게 잘 안되네요~


귤도 역시나 잘 먹어줍니다. ㅎ

귤은 언제나 맛있어~


이렇게 입에 쏘옥~~~~


엄마도 조금 드릴까요?


시러욧~ 나 혼자 다아~ 먹어버려야지~


오늘은 먹는 사진뿐이 없네요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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