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아침 일찍 병원 가는 날입니다.
수두 접종이랑 독감 접종이 있어요.

저 주사 맞으러 가요?


살짝 무서븐데~~


딱! 예약시간 맞춰서 도착했습니다.
역시나 아가들은 바글바글......아주 갓난쟁이들도 있었는데..
우리 세린이도 저랬었는데 싶더라구요.
사진기를 못 갖고 가서 사진은 한장도 없어요. --;

오랜만에 계측해보니 9.7kg, 78.2cm 네요.
우리 세린이 많이 자랐네~~
선생님께 진료 받고 상담 받고....수두, 독감1차 주사 맞으러 고고~
전 다리에 맞을 꺼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....헛! 이젠 팔에다가 맞네요.
양쪽팔에 한방씩 맞고 아픈 지 으앙~~ 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세린..
한달 뒤에 있을 독감2차 접종때 가지고 오라며 소아암 검사 키트를 받아들고 돌아왔어요.


다녀와서 엄마일에 또 참견하고 있는 세린입니다.

이게 뭐에욧~ 냉장고 정리를 깔끔하게 좀 해주세욧~


요 바구니도요~ 깔끔하게 정리정리~


세린아~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금처럼 커주렴~ ^__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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