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비행기로 올라와야 되서 짐 챙기고 있는데..
우리 세린이 자기가 하겠다고 참견합니다. ㅎㅎ

이거 저희 가져가는 거에요?


제가 할께요~


어디서 귤 두 개를 쥐고 와서는 가지고 놀고 있네요. ㅎㅎㅎ

앙~ 내가 다 먹어 버릴꺼야~


집에 도착했습니다.
너무 짧은 연휴여서 아쉽지만....
그래도 좋았네요. ^^

엄마~ 제가 리코더 불어드릴께요!


아님....맛있는 간식을?


휴~
이제 다시 일상이네요..
힘내자 얍얍!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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