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네요.
근데 왜 얼굴은 가리고 옆모습을 찍어 달라는 거니?
잘 찍고 있는 지 자꾸 옆으로 흘깃흘깃 보고 있습니다.
 
잘 찍고 있는 거에요?


세린이가 원한 사진입니다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잘 나왔어요?


오늘 세가족이 집근처 공원으로 자전거를 타러 갔어요.
근데 날씨가 너무 추운거죠. ㅎㅎ
도시락만 먹고 얼렁 마무리하고 들어왔어요.

엄마 다리를 주물러 주는 우리 효녀~


엄마~ 이제 시원해요?


외숙모가 보내 준 한라봉 들고 고마워요~ 하고 있어요.


잘 먹겠습니다~


오늘 드디어 폴리를 얻었네요.


폴리를 자랑 중 입니다.
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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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세수하고 로션도 쓱쓱 발라주고..

^^


저녁에 외삼촌, 외숙모가 보내준 한라봉을 먹다가 시다고 표정을 짓길래 너무 이뻐서 찍어봤네요.
귤이라면 신 것도 잘 먹는데 오늘은 표정이 살아있네요. ㅎㅎ

너무 셔요~


처음엔 이런 표정으로 입에 넣었는데..


점점 묘한 표정으로 뾰옹~


엄마한테 큰 비행기 접어 준다며 놀고 있는데 갑자기 재채기를 합니다.
아기였을 땐 재채기 사진도 많았는데 오랜만에 건졌네요. ^^
언제나 봐도 귀여운 재채기!

엣취~


비행기를 접어요~


큰 비행기에요~


^____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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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출근하는 아빠 옷을 손봐주고 있어요.
단추를 채워주고 있는 거라지요.
짝꿍은 그저 좋아 입이 헤~ 하고 벌어집니다. ^^

왜이리 안되지~


세린이가 과일이라면 사족을 못씁니다.
특히 귤, 사과, 포도, 바나나는 너무 좋아하지요.

맛있어요~

 
한라봉과 포도 다~ 먹었어요. --;


고기 뜯듯이 먹어줍니다.


옆모습이 이뻐서~ ^^;;


볼이 탱탱~


저녁 먹고, 포도, 한라봉 한 개를 다 먹고서는 우유까지 한 컵 해치웠답니다.
대단해~~~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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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동안 아퍼서 밥을 급거부해 주더니 다시 먹어주기 시작합니다.
외할머니께서 사오신 갈치에 밥 한 그릇 뚝딱~ 해주네요.

치치야~ 너두 먹을래?


앙~ 언니 먼저 먹고~


할머니가 까주시는 한라봉도 맛있게 먹어줍니다.

맛있어~


얌얌~


잘 먹어주니 엄마, 아빠가 맘이 푹~ 놓이네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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