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트윈클영어발레'에 해당되는 글 4건

  1. 2011.10.04 20111001(1087일)_솜사탕 2
  2. 2011.09.18 20110917(1073일)_여유롭게 우유 마시기 2
  3. 2011.09.04 20110903(1059일)_발레는 재밌어~ 2
  4. 2011.09.04 20110903(1059일)_첫 발레 수업
아침에 일어나 로보카 폴리 출동이라며 변신하고 출동 중 입니다.
요즘은 뽀로로보다 로보카 폴리를 더 좋아해요. 허허~
ㅎㅎㅎㅎㅎㅎ

 
저번 주 휴가때문에 못갔던 발레를 갔어요.
아빠랑 하겠다고 해서 엄마는 찬밥. TT

아빠랑 하니까 좋니?


발레 끝나고 짝꿍 바지 쇼핑~
정작 짝꿍껀 못사고 세린이 옷이랑 제 운동화만 건지고 왔네요. ㅎ

^__^


아동복 매장에서 솜사탕 서비스 행사 하고 있길래 하나 얻어봤지요.
요즘 잠자기 전에 읽어주는 책에서 솜사탕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관심을 보여줍니다.

조금 먹다 안 먹는다 하네요.
 
 
아빠랑 책 보기


세린이가 매고 있는게 무얼까요~
상상도 못하실 듯....
바로 전기압력밥솥 고무패킹 입니다. --;
압력밥솥에 고무패킹 교체 시기가 돼서 주문했는데 그걸 소풍 가방이라고 저렇게 한참 매고 다녔어요.
완전 요술가방입니다.
토마토주스, 사과주스, 김밥...저기서 다 나오네요. ㅎㅎㅎㅎ
세린 : "엄마~ 뭐 주까요?"
엄마 : "떡볶이 주세요."
세린 : "떡뿍이는 없어요. 사과 주스 있어요. 주까요?"
세린 : (뒤적뒤적) "여깄어요~"

귀여운 우리 딸!! ^^;;;;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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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추석연휴로 쉬었던 발레 교실 가는 날 입니다.
두번째라서 아직 좋다고 준비하네요. ^^
가기 전에 여유롭게 우유 한 잔 마셔주고 있어요.

우유 한 잔의 여유로움


집에 오는 길에 세린이 장난감 하나 들고 왔어요.
요즘 부쩍 소꿉장난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음식 모형 들어 있는 걸로 하나 골라왔지요.
세린 의견을 100% 반영해서 골라왔습니다. 허허허~

엄마 : "세린아~ 요거 살까? 이거 맛있게 생긴 거 많은데.."
세린 : "우와~ 여기 뚜껑 있어요~"
엄마 : "이건 당근이랑 고추도 있어~"
세린 : "우와~ 이것도 뚜껑, 요것도 뚜껑"
엄마 : "이거 안살래?"
세린 : "아니~. 이거! 이거!"

왠지 뚜껑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.
나중에 커서 그릇에 욕심 부릴려나? 
그릇에 취미 붙이면 안되는데......ㅎㅎㅎ

오자마자 포장 풀고 있어요.


본인이 좋다면 엄마도 만족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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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이 발레지 사실 발레라기 보다는 그냥 발레복 입고 체조하며 놀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.
그래도 딸 키우는 재미에 한 번쯤은 시켜줄만 한 거 같습니다. ^^


세린이가 재밌어 하면 그만~~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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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세린이가 기대하고 있던(엄마가 더 기대?) 발레수업 첫 날 입니다.
하필 이런 날 또 새벽같이 일어나 주네요.
발레 수업은 12시 20분인데 살짝 졸린 기운이..--;
다음엔 컨디션 조절하고 가야겠습니다.
그래도 나름 잘 놀았어요~

엄마 손 잡고~


옷 입고 있는데 사진 찍어준다고 딴청을~


졸린 가운데서도 잘 따라해주고 있어요.


제법 하지요? ^^


외출했다 돌아와선 요즘 홀릭하고 있는 색칠 공부를 열심히도 해줍니다.

입을 앙다물었다면 그건 집중하고 있다는 증거!!


이제 여러가지 색상을 조금씩 사용하고 있어요.


아빠가 그린 세린이 첫 발레수업 기념!!
 
 
처음 문화센터 다닐 때는 쑥쓰러워서 엄마품에만 있으려고 하더니..
이젠 제법 돌아다니며 놀 줄도 알고 즐길 줄도 압니다.
이런 모습을 보니 새삼 많이 컸다고 느껴지네요. ^^
Posted by 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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