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린이한테 크레파스 놀이란 잘 정리되어 있는 크레파스를 몽창 빼놨다가 다시 정리해 놓는 거에요.
뭐가 그리 재밌는 지 정리했다가 빼놓았다가 계속 반복하네요.

재밌어요~

 
이렇게 말이죠~


다 놀고서는 손 지저분 해졌다고 얼렁 닦아내랍니다.
이럴 때 보면 너무나 깔끔쟁이 노릇을 하네요.

앗~ 지지해~


이때 외할머니께서 전화가 왔는데 세린이보러 전화를 받으라고 했더니..
세린 : "안돼~ 손 지지했어~ 전화 못받아요~"
허허허허허허

'둥실이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20110426(929일)_블럭 놀이  (2) 2011.04.26
20110425(928일)_장난은 이제 그만~  (2) 2011.04.26
20110424(927일)_놀이  (2) 2011.04.24
20110423(926일)_어린이날 미리 선물  (4) 2011.04.24
20110422(925일)_독서  (0) 2011.04.24
20110420(923일)_왼발~ 오른발~  (2) 2011.04.21
20110419(922일)_밥밥!  (0) 2011.04.20
20110418(921일)_수수빵  (2) 2011.04.19
20110417(920일)_웃음  (2) 2011.04.18
20110416(919일)_엄마랑 놀러가기  (4) 2011.04.18
Posted by 공원
,
드디어 결승!
기대 안했다가 점점 올라가니 반드시 우승을 하고 말리라 다짐하는 아빠!!
세린이의 생각은 모르고요~ ㅎㅎㅎ

공이 넘어 올 틈을 안주는 여유로운 세린~ 멋있어! ^^;;;;;;;;;;;;;;;;;;;;;;;



이젠 제법 여유를 부리며 공을 넘겨줍니다.




우승 시상식 이에요.
상품은 크레파스~


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어요.
세린이의 새로운 면도 발견했구요!!! ^^

Posted by 공원
,
아빠랑 가면 놀이 하고 있어요.

아빠~ 가면 놀이 할까요?


세린이 요기 있어요~


얼마전에 세린이 그림 그리라고 크레파스를 사줬는데..
오늘 한번 꺼내봤네요.

아빠가 먼저 얼굴을 그리고~ 세린이에게 크레파스를 줬더니..


점이랑 직선만 엄청 찍어 놨네요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
엄마~ 난 크레파스 탑쌓기가 더 재밌는데~


요렇게 말이에요~


이거 하는 거 보고는 세린아빠는 당장 탑쌓기 장난감 사자고 합니다.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엄마, 아빠가 한눈 파는 사이 카메라에 몰래 다가간 세린이....
찰칵~ 하는 소리에 뒤돌아 봤더니 작품 하나 찍어놨네요.

세린작가~ 요 사진이 의미하는 바는 뭔가요? ㅎㅎ


세린이한테 거봉 포도를 첨으로 먹여봤어요.
정말 잘 먹어요.(우리 세린이 아무거나 다 잘먹는 건가..--;;)
아닌게 아니라 먹어보니 완전 설탕 포도 입니다. ㅋㅋㅋ

오~ 이 달콤한 새로운 맛은?


맛있어~ 맛있어~


혼자 놀다가 장난감을 입에 물고 노는 세린이에요.
입에 뭐 좀 안물었음 좋겠는데..--;;

꽃을 문 여자~~


땀 흘리면서 놀길래 머리를 하나로 묶어줬는데...
묶은 고무줄 뒤로 머리칼이 엄지손톱만큼 나오네요. --;;;;
아휴~~ 언제면 머리숱이 많아지려나~

엄마~ 걱정마세요~ 언젠간 많아지지 않을까요?


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세린이...
근데 먹는 것 만큼 살이 안 찌는 것 같다~
다 어디로 가는 거니?
응아?
ㅋㅋㅋㅋㅋㅋㅋㅋㅋ
Posted by 공원
,